오늘부터 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주문은 온라인으로 가훼하우스에서 했다.
목요일 주문해서 일주일 뒤 배송이 되어 왔다.
#4일차
운죽이가 오고 4일차다.
첫번째 주말이 지났다.
가운데 녀석이 노래졌다. 아픈걸까.
걱정이 많다.
올때부터 뿌리가 하나라 염려 되었었는데 이렇게 가는걸까.
살았으면 좋겠다.
<가운데 녀석이 노랗게 떳다>
#이름을 짓다.
아무래도 세식구라, 운죽이 라고 통칭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하여 이름을 짓기로 했다.
왼죽이, 가죽이, 오죽이
가죽처럼 질겨지라고 가죽이라고 이름 지었다.
절대 왼쪽 가운데 오른쪽은 아니다.
<좌측부터, 왼죽이 가죽이, 오죽이>
#개운죽 꽃말
운죽이는 꽃말이 있다.
모성애. 행운을 가져온다. 라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영어와 한자 모두 운과 관련있는 명칭이라 두번째 꽃말은 맞는듯.
운죽일기 끝.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죽일기 '오죽이의 폭풍성장' # 26일차 (0) | 2018.07.01 |
---|---|
운죽일기 '쑥쑥 자라나는 개운죽! 얼마나 자랐나?' #16일차 (0) | 2018.06.11 |
앙페르의 법칙 '전류와 자기장, 오른손만 있으면 OK' (1) | 2018.06.04 |
운죽일기 '가죽이의 죽음_개운죽 살리기' 7일차 (0) | 2018.06.02 |
레알 Vs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 프리뷰' (2) | 2018.05.26 |
운죽일기 '개운죽이 오다' 1일차 (0) | 2018.05.25 |
구글 내 지도 '여행준비! 맞춤형 내 지도 하나면 끝' (0) | 2018.05.24 |
메로나 튜브 '쭈쭈바 형태의 메로나 아이스크림' (0) | 2018.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