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0골-50도움 선수 리스트 18명(EPL 100-50 클럽+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100골 클럽'은 EPL 최고의 클럽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29명의 선수만이 최대 100골 기록에 도달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5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프리미어리그의 EPL 100-50 클럽은 더욱 희박하며 100년이 넘는 긴 리그의 역사 중 유일하게 18명이 달성했다.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로 달성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100골&50도움을 달성한 선수 18명 EPL 100-50 클럽

테디 셰링엄 418경기 146골 76도움 (공격포인트 222)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 리그 골든부츠 수상자인 쉐링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기 전 토트넘에서 클럽 레전드의 자리를 굳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1999년에 알렉스 퍼거슨의 팀을 프리미어리그, FA컵,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로 이끌었고, 99년 맨유 팬들에게는 언제나 가슴설레게 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001년에는 PFA 올해의 선수상과 FWA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두 차례 수상한 뒤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그는 포츠머스전과 웨스트햄전 이후 40세 생일을 넘겼고, 공격포인트 222개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리그 최다 득점자의 기록을 세웠다.

 

맷 르티시에 270경기 100골 63도움 (공격포인트 163)

 사우스햄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르트시에는 축구팬들에게 마법의 순간을 전달하려는 노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다. 잉글랜드가 배출한 최고의 트레콰르티스타로 그는 구단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보였고 사우스햄튼 팬들은 LE  GOD이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초로 100골을 넣은 미드필더였다. 48번의 시도 47번의 득점인 페널트킥의 귀재로도 알려져 있다. 

 

앨런 시어러 411경기  260골, 64도움 (공격 포인트 324)

시어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60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1996년까지 한 시즌 이상 30골 이상을 득점한 유일한 선수다. 시어러는 이 기간 동안 리그 우승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온갖 골을 터뜨린 시어러는 1990년대 중반 PFA 올해의 선수로 두 차례 선정됐고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3시즌 연속 수상했다. 리그 득점왕으로 인정받은 시어러는 324 포인트를 올렸다. 

 

앤디 콜 414경기 187골 73도움(공격포인트 260)

앤디콜

 '콜이 골을 넣기 위해서는 5번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글렌 호들의 말처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맨유의 최전성기를 이끌었고, 그의 매우 빠른 속도로 골을 노리는 플레이 스타일은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드와이트 요크와 함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 중 한명이다. 

 

드와이트 요크 375경기 123골 50도움(공격포인트 173)

 앤디 콜과 함께 지금도 검은 쌍두마차라 회자되는 맨유 역사상 최강의 투톱. 검은 쌍두마차는 무시무시한 기세로 골을 합작하며 98/99 시즌 잉글랜드 역사상 첫 트레블을 맨유에 안겨주게 된다. 이때 요크는 리그 18골, 시즌 29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동시에 차지했다. 이후로도 리그 20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에 한몫했다. 앤디콜과 리그 39골을 협업했다. 요크의 전성기 당시 맨유는 3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288경기 127골 58도움(공격포인트 185)

 첼시에 드록바 이전엔 하셀바잉크가 있었다. 리즈와 첼시, 하셀바인크는 두 클럽에서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한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양 팀 모두에서 리그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는 골게터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2년간 뛰며 1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이후 첼시로 기록적인 클럽 계약을 맺었다. 하셀바인크는 웨스트 런던 팀에서 4시즌 동안 69골을 득점하였다. 이 건장한 체격의 네덜란드인과 유사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 90년대 20년대 초반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했던 스트라이커. 

 

라이언 긱스 632경기 109골 162도움(공격포인트 271)

 퍼기의 아이들, 십대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인 긱스는 독특한 리듬의 드리볼과 엄청난 속도, 정확한 킥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경력이 지속될 수록, 그는 좌측 윙에서 더 중심적인 역할로 진화했다. 그는 4번의 FA컵, 3번의 리그컵, 2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외에도 13번의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역대 어느 선수도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963경기 이상 출전한 적이 없으며, 그의 능력과 재능은 109번의 프리미어리그 골과 162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회 역사상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남겼다. 엄청난 선수, 엄청난 불륜으로 이슈가 많다. 

 

 

폴 스콜스 499경기 107골 55도움(공격포인트 162)

 이 선수가 없었다면 라이언 긱스의 대기록이 있었을까. 펠레 마저도 스콜스와 함께 뛰었다면 자신의 기록은 더 높았을거라고 말한다. 퍼거슨 경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력의 황혼기 까지 월드클래스를 유지한 미드필더. 그의 은퇴 시기 스콜스만큼 잘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었다. 리그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여겨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은 스콜스는 현역 시절 내내 499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107골, 55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티에리 앙리 258경기 175골 74도움(공격포인트 249)

 아스날의 전부, 북런던의 왕.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수상한 단 두 명의 선수들 중 하나다. 다른 한명은 앨런 시어러. 아스널에서 8년 동안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한 앙리. 그보다 많은 PFA 올해의 선수 또는 FW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선수는 없다. 이 프랑스인은 바르셀로나로 떠나기 전에 이안 라이트를 제치고 최고의 골게터가 되었다. 앙리는 단순하게 골만 넣는 사람 이상이었고. 수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밀 헤스키 516경기 110골 53도움(공격포인트 163)

에밀 헤스키 선수 말년에는 나쁜 공격수였지만 전성기에는 엄청한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62경기 출장, 리버풀의 클럽 기록을 보유한 선수이다. 헤스키는  구단과 국가대표팀에서 마이클 오웬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빅앤 스몰이라는 전술로 리버풀을 빠르고 강한 팀으로 만들었다. 188에 강력한 피지컬로 상대수비를 유린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헤스키보다 더 많은 좋은을 펼친 선수는 몇명 되지 않는다.

 

디디에 드록바 254경기 104골 55도움(공격포인트 158)

월드컵 당시 본선에 진출한 자국 코트디부아르에 내전이 끊이질 않아 드록바는 '제발 일주일만이라도 전쟁을 멈춰달라'고 이야기 했고 실제로 전쟁은 잠시 멈췄었다. 이후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수상 축하연에서 발롱도르는 국민들이 만들어준 상이니 분쟁지역인 북부에 전달하겠다고 발언, 생중계로 평화협상이 실현된다. 영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첼시의 전설 디디에 드록바. 강한 피지컬, 놀라운 순발력, 압도적인 헤더와 강력한 슈팅으로 첼시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주인공이다. 4개의 메이저 대회와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한 타이틀을 얻었다. 

 

프랭크 램파드 609경기 177골 102도움(공격포인트 279)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5번째로 높은 득점자인 램파드의 골은 미드필드에서 나올 것 같지 않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성공기에 일시적인 수준에 도달했고,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를 취소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램파드는 첼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가 되었고, 그는 리그 3연패를 달성하였고, 디비전 최고의 어시스턴트로 남게 되었다. 세 번.

 

스티븐 제라드 504경기 120골 92도움(공격 포인트 212)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훌륭한 미드필더 중 한 명이자 그의 경력의 상당 부분에 리버풀의 평범한 희망을 가져다준 선수인 제라드는 안필드 1군에서 17년 경력 동안 200개 이상의 골에 기여했다. 전 잉글랜드 주장은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을 빛냈지만, 그의 유소년 클럽에 대한 그의 충성심은 비록 그가 할 수 없더라도 다른 은메달을 딸 기회를 잃게 했다. 그는 수상자 메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 사이에서 자신의 지위를 부인했다. PFA 선수들과 축구 작가들에 의해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된 그는 PFA 올해의 팀에 8개 부문에 포함되었다.

 

피터 크라우치 446경기 108골 58도움(공격포인트 166)

  리버풀 팬들에게는 반가운 얼굴이다. 2m가 넘는 장신, 뛰어난 발 재간과 안정적인 볼 트래핑, 뛰어난 신체능력을 겸비한 스트라이커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터프하고 더티한 싸움도 서슴치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헤딩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지만, 30살에 가까워지면서 스타일을 타겟터로 완전히 굳힌 유형이다. 압도적인 신장을 이용한 제공권 장악력을 통해 팀원들에게 세컨볼 찬스를 내어주는 플레이에 굉장히 능하다. 

 

로빈 반페르시 280경기 144골 53도움(공격포인트 197)

네덜란드 국적의 선수. 04년 아스날에 입단하며 EPL최고의 스트라이커 자리를 꾸준히 지켰다. 기술, 볼 컨트롤, 위치선정, 넓은 시야를 두루 갖춘 선수 였다. 오른발이 의족인 것이 흠(2010년 이후 양발을 정확하게 사용했다) 부상이 유일한 단점으로, 네덜란드 리그에서부터 영플레이어상,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도움왕, 이달의 선수, 올해의 선수 등을 휩쓸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웨인 루니 491경기 208골 103도움(공격포인트 331)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2위인 웨인 루니가 EPL스타로 자리매김하기 전 이미 10대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200골 이상을 득점한 단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인 루니는 득점과 단순하고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공격수였다. 그는 에버턴의 소년 클럽에 가입했고 2004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십대가 되었다. 클럽에서 13시즌 동안, 그는 5번의 리그 우승과 수많은 주요 대회 우승을 거두었고, 클럽의 역대 최고 기록 보유자가 되었고, 긱스와 램파드에 합류하여 100-50클럽이 되었다. 

 

모하메드 살라 219경기 131골 54도움(공격포인트 185)

 리빙 레전드. 말하면 입만 아프다. 지금 이순간에도 살라의 포인트는 올라가고 있다. 

 

EPL 파라오 살라! 모 살라의 모든 것 살라 인성 실화냐

모 살라의 모든것 #살라 프로필 이 름 - 살라 [Salah Ghaly Mohamed] 생년월일-1992년 6월 15일 키-175 몸무게-72kg 포지션-윙포워드, 세컨드스트라이커 주 발-왼발 소속팀 아랍 콘트랙터스 SC (2010~2012) FC 바

allthatreview.com

 

라힘 스털링 339경기 113골 58도움

라임 스털링, 잉글랜드가 배출한 최고의 크랙, 무게중심이 낮고 체중이동이 빠르며 체구에 비해 몸싸움에도 능하다. 기록은 올라가고 있지만 첼시 이적후 침체기를 맞고 있다. 

 

손흥민 현재 99골 50도움(258경기) - 1골 추가시 100골&50도움 달성

손흥민은 곧 100골 50도움을 달성할 예정.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100골 50도움을 달성하고 컵대회, 메이저 대회,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놀랍게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무관이다. 손흥민선수의 100-50 클럽 가입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