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스스로 '열심히'라는 정도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를 한다.
하지만 비교를 통해 스스로를 판단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일 뿐이다.
'나는 해도 쟤만큼은 안돼' 라던가 '내가 안해도 쟤보단 잘해'와 같은 비교를 통한
자기 합리화는 스스로의 발전을 방해하고, 나약하게 만들고 스스로에게
한계라는걸 부여한다. 주어진 것에 열심히 하자.
그게 타인에 비해서 손해를 보던지, 이익을 보던지 아무렴 어떤가.
스스로 최선을 다하면 의미있는 일이다.
라고 회식때 센터장님께서 말씀해주셨다.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나에겐 커다란 반성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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