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윅 3 줄거리 키우던 개 때문에, 아끼던 차 때문에 살육을 서슴치 않던 은퇴 킬러 존윅의 이야기. 아는 사람은 제외하고 전부 죽이기로 각오라도 한 듯 쏘고, 찌르고 쏘고,, 찌르고.. 그(만해..) 전작에서 무차별하게 사람을 죽인 죄로. 아니지.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 곳에서 죽인 죄로 킬러 사회에서 파문 당한 존 윅. 처음엔 생존을 위해 자신을 파문한 사람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을 죽인다. 결국 킬러집단의 수장을 만나 목숨을 건사하는 듯 하지만 결국 또 다 죽인다. 존 윅 3 파라벨룸의 줄거리다 파라벨룸은 라틴어로 쓰인 군사학 논고의 한 구절로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에서 따온 말이다. '전쟁을 준비하라' 존윅3 아쉬운점 다 죽이는 이야기. 조금..
Don't have a good day. Have a great day. 좋은하루 보내지 마시고, 최고의 하루 보내세요. 메타버스 영화 요즘은 메타버스니 AI니 난리다! 이제와서 유난인게 좀 신기하다. 이미 90년대에는 온라인으로 다같이 모여서 회의가 아니라, 장례식까지 치룬적이 있단 말이다! 왜 화상 회의하는 것으로 호들갑들 인지! 아무튼 이런 시대적 호들갑에 맞춰 나온 영화가 있다. 게임 속 NPC(AI)와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다. 감독은 숀 레비, 캐나다의 코미디 장르를 주로 만들어낸 영화감독으로 재미와 감동을 적절하게 섞을줄 아는 감독이다. , 이 대표작. 주연은 라이언 레이놀즈, 거의 완벽하게 NPC를 연기한다. 정말 좋은 배우다. 믿고보는 배우와 재밌게 만들 줄 아는 감독이 만났으니, 영화의..
난 카메라를 사랑한다. 카메라 움직임과 카메라 앵글을 사랑한다. 난 안무가이며 화면을 안무할 수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 블로그 주소는 올댓리뷰다 어디선가 주어들었던 라는 말이 멋있어보여서 그렇게 지었는데, 이것저것 아무거나 리뷰하는 블로그 이름으로는 좀 괜찮은거 같기도 하다. 그때 주어들었던 라는 말은 사실은 영화 제목이었고, 왓챠에서 볼 수 있다. #올댓재즈 감독 밥포시 감독은 미국의 안무가, 안무연출가, 영화감독인 밥 포시. 밥 포시는 토니상 안무부분 8회 수상한 전무후무한 인물이다. 어린시절부터 탭댄스를 추며 공연했고, 15살에는 나이트클럽의 안무를 맡을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1950년대부터 뮤지컬 황금기를 이끌며 , , , 등의 작품을 만들어 흥행시켰다. 재즈와, 관능적인 안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