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시간 거리.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내장탕 집을 ‘우연히’ 발견했다. 지난 여름에 방문하고 올해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의 이름은 <한국에서 두 번째 본점 양평해장국>이다. 

 위치는 포천 신북면 계류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차로 1시간 정도 거리라 생각보다 부담이 있는 거리다. 산정호수나, 근처 골프장에갈 일이 있다면 들려서 먹어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