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그를 최초에 알게된 건 영화 <월플라워>에서 였다. 영화 OST로 나오는 보위의 Heroes에서 였는데 영화가 끝나자마자 OST를 찾기 바빴다. 참고로 <월플라워>의 OST는 전부 최고다. 

데이빗 보위의 Heroes는 희망찼다. 한동안 내 주제곡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