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야알못, 야잘알들을 위한 <야구교과서> 리뷰 입니다.

야구를 잘 모르셔도 좋습니다.

야구교과서가 여러분의 야구 통찰력을 키워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인사이드더파크홈런>입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타구가 페어 존에 떨어진 후 그 타구를 야수들이 처리하기 전에 타자가 홈까지 들어오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다른 명칭으로는 레그 홈런, 쿼트러플, 인 더 파크 홈런, 인 더 파크 호머 라고도 불립니다.
만약 상대 야수의 실책성 플레이로, 홈플레이트를 밟게 된다면 그것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정상적인 홈런(펜스를 넘긴)으로 기록됩니다. 
초기 메이저리그에서는 외야의 공간이 더 넓고 경기장간 규격이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사이드 더 파크홈런이 자주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정확한 규격의 구장 사이즈와,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수비전술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흔하진 않습니다.


#메이저리그 기록
최다 기록은 Jesse Burkett 선수(경력1890-1905)의 통산 55호 인사이드더파크홈런 입니다.
단일시즌 기록은 메이저리그 & 내셔널리그를 포함한 Sam Crawford 선수가 1901년 12개의 홈런으로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드 시리즈는 어떨까요.
1929년을 마지막으로 인사이드 파크 홈런은 나오지 않고 있다가 86년만에 2015년 월드시리즈에서 캔자스 시티의 Alcides Escobar 선수가 성공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