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 구단들은 최상의 경기력과 선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장 천연 잔디 유지관리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합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2부 리그) 구단들은 잔디 품질 유지를 중요시하며, 이에 따른 연간/월간 예산, 주요 유지보수 작업과 비용, 최신 기술의 활용, 예산 규모에 따른 관리 수준 차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합니다.
잔디 유지관리 예산: 프리미어리그 vs 챔피언십
- 프리미어리그 구단: 일반적으로 한 구단당 연간 수십만 파운드 이상의 잔디 관리 예산을 책정합니다. 예를 들어, 노리치 시티의 그라운드 책임자에 따르면 경기장 및 훈련장 잔디 유지비로 연간 약 £400,000-£500,000 (약 6억9천만-8억6천만 원)을 지출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아스널 같은 상위권 구단은 이보다 두 배 가량인 약 £800,000-£1,000,000 (약 13억8천만-17억3천만 원) 수준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이를 월별로 환산하면 한 달에 £30,000-£80,000 (약 5천2백만-1억3천8백만 원)의 비용이 꾸준히 투입되는 셈입니다. 큰 구단일수록 전담 인력과 첨단 장비 운영 비용으로 예산이 높게 책정됩니다.
- 챔피언십(2부 리그) 구단: 프리미어리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예산이 적지만, 양질의 경기장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투입합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구단이나 예산이 비교적 넉넉한 구단(예: 노리치 시티 등)은 앞서 언급한 수준(연 £400,000 (약 6억9천만 원)대)의 지출을 유지하는 반면, 재정이 열악한 구단은 이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기본적인 유지관리만 겨우 수행하기도 합니다. 예산 부족으로 최저한의 잔디 관리만 할 경우, 시즌이 진행될수록 잔디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관리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구단들은 잔디 상태가 고르지 못하거나 겨울철에 심각하게 손상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 비교 예시: 아마추어 수준까지 포함해 보면, 기본적인 잔디 유지보수 패키지의 비용은 월 £350 (약 60만 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깎기, 라인 그리기, 통기, 비료 살포, 잡초 제거, 시즌 종료 후 보수 등 모든 작업을 포함한 패키지 비용입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경우, 훨씬 전문적인 유지관리로 인해 월 수천만 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주요 잔디 유지보수 작업과 비용
프로 구단들은 잔디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유지보수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각 작업에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주요 작업과 그에 따른 비용 및 빈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예초 (잔디 깎기): 성장 시즌에는 주당 여러 차례 잔디를 깎아 일정한 잔디 길이를 유지합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서는 정밀한 패턴(줄무늬 등)을 위해 전기식 실린더 예초기까지 활용합니다. 비용 측면에서 보면, 소규모 구장에서 1회 잔디 예초 비용이 약 £70 (약 12만 원) 정도로 추산되며, 축구 시즌 동안 대략 연 30회 이상 깎아야 하므로 연 £2,100 (약 360만 원) 수준의 비용이 듭니다. 프로 구단의 경우 자체 직원이 상주하며 더 자주 예초하므로, 인건비와 장비 유지비를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높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 급수 (관수): 예를 들어, 한 유지관리 일정에서 10주간 2주마다 6mm의 물을 살포하는 경우 약 380㎥의 물이 필요했고, 이 기간 물값만 약 £304 (약 52만 원)이 소요된 사례가 있습니다.
- 시비 (비료 살포): _소규모 경기장 기준_으로는 비료 및 제초 프로그램 비용이 월 £175 (약 30만 원) 선에서 시작되며, 프로 구단의 경우 더 고품질의 비료를 더 자주 사용하므로 이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 병해충 관리: _곰팡이병 예방 및 치료_를 위해 살균제를 살포하는데, 1회 분무 비용이 약 £800 (약 140만 원)에 달하며 심한 해에는 10-12회까지 살포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한 시즌에 살균제 비용만 £8,000-£9,600 (약 1,380만-1,660만 원) 가까이 들 수 있습니다.
- 연말 정기 개보수: 시즌이 끝난 후에는 잔디를 전면적으로 개보수합니다. 일반적인 지역구장 1면을 보수하는 데도 약 £6,000 (약 1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며, 프리미어리그 구단 경기장은 한 면 보수 비용이 £20,000-£30,000 (약 3,500만-5,200만 원)까지 들 수 있습니다.
최신 잔디 관리 기술이 유지비용에 미치는 영향
- 하이브리드 잔디 기술: 하이브리드 피치를 새로 설치하는 데에는 £500,000-£1,000,000 (약 8억6천만-17억3천만 원) 이상의 거액이 투입됩니다.
- 자동화 장비 (로봇 잔디깎이 등): 로봇 예초기, 자동 라인마커 등의 도입이 인력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지열 및 온열 시스템: 경기장 난방 유지 비용이 연간 수천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 절감형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 인공 조명 (생장등) 기술: LED 생장등으로 교체 시 조명 에너지 소비를 20% 절감할 수 있으며, 경기장 전체 연간 전기 사용량의 6%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산 규모에 따른 잔디 관리 수준 차이
- 상위권 부유 구단 (예: 프리미어리그 상위팀): 연간 수억 원대 유지비를 감당하며, 잔디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합니다.
- 중하위권/챔피언십 구단: 예산이 부족해 관리 주기와 범위가 제한되며, 경기장 잔디 품질이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저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인력 차이: 대형 구단은 다수의 전문 인력을 운용하지만, 중소형 구단은 최소 인력으로 운영하며 유지보수 일정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Coventry pitch deemed ‘unplayable’ after Commonwealth Games - The Stadium Business
- The green grass of home | Sustainability | News | Arsenal.com
- LED grow lights improve the pitch at the Johan Cruijff ArenA
* 해당자료는 GPT딥리서치를 이용하여 조사한 자료를 정리한 글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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