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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16. 약 10개월만의 수영

수영일기 #16. 약 10개월만의 수영

수영장 천장이 무너져 보수공사로 20일간 문을 닫기로 결정되고 공사가 진행되던 사이 코로나 19가 터졌다. 코로나 19로 수영장은 전면 폐쇄 되었다. 시간이 흐르던 도중 나는 쇄골이 부러졌고(죽기 직전 주마등처럼 지나갈 한 장면이 될 사건이다.) 어깨가 움직이지 않았다. 그 사이에 수영장은 개방했고, 나는 어깨 치료를 받고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재활을 목적으로 수영장을 다시 방문했다. 코로나 이전의 수영장을 생각해보면 한 겨울에도 한 레인에 열댓명이 줄을 서서 수영을 했다. 운동량은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적당한 운동량 이었다. 오랜만에 재 방문한 수영장은 완벽하게 같았다.(도대체 어딜 공사한 것일까!) 10개월이 지났다. 사우나는 코로나19 때문인지 폐쇄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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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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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15. 접영 팔돌리기의 타이밍과 수영장 공사

수영일기 #15. 접영 팔돌리기의 타이밍과 수영장 공사

약 20여일간 수영장이 문을 닫는다. 수영장 보수공사 때문인 듯하다. 뭔가 더 좋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수영장에 들어가보니 천장 판넬이 낡아서 떨어져 있었다. 아무래도 습기에 고정되어 있던 부품들이 녹슬어 그렇게 된 듯. 공사는 천장 보수공사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가 다니는 수영장은 제법 낡았다. 겨울이라고 수온을 따듯하게 해준다거나 하는 건 없다. 샤워하면서 언듯 들었는데 이 근처 수영장 중 가장 물이 차갑다고 했다. 수영장 한쪽 천정이 뜯겨나간 수영장은 조금 불안하게 느껴졌지만 막상 또 물속에서 숨쉬는 것만 생각하다 보니 그쪽 불안감은 사라졌다. 여느때와 같이 자유형을 연습했다. 킥판잡고 팔돌리기를 연습했는데 호흡 뱉는 것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강사님은 호흡이 많이 좋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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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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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14. 자유형 호흡의 어려움과 개선을 위한 노력

수영일기 #14. 자유형 호흡의 어려움과 개선을 위한 노력

'음- 파- 음- 파' 열심히 했건만 정작 자유형할땐 음파를 안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처음 배우고 자유형 호흡에서 막혀 수영에 지루함을 느끼고 그만두게 된다고 한다. 나 또한 그럴뻔 했지만.. 물에서 노는게 재미있기 때문에 더 다녀보기로 했다.(궁극적인 목표는 평영이기도 하고..그깟 자유형)    요 몇일간은 강사님이 죽어라 자유형만 시켰다. 킥판잡고 발차기도 안하고 바로 자유형을 시킬정도로 자유형만 죽어라 돌렸는데 그덕에 정확하게 내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문제점을 깨닫게 되는 것은 모든 영역에서 중요한 거 같다. 내 자유형의 문제는, 하체가 가라앉는 것 하나, 숨이 차는 것 둘, 어깨가 밀리지 않는 것 셋. 세가지가 있었다.    # 하체가 가라앉는 문제  하체가 가라앉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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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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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13. 강사 전격 교체와 권태

수영일기 #13. 강사 전격 교체와 권태

늘질 않는다. 최근 내 수영에 대한 한줄평이다. 늘질 않으니 재미가 없고 재미가 없으니 가지 않게 된다. 거기다 강사가 또 바뀌었다. 최초의 강사님은 하나가 안되면 절대 진도를 빼주지 않았다. 시니컬한 성격이었지만 나는 좋아했다. 뭐든지 잘하고 싶은 마음에 그 강사분이 맘에 쏙 들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음 강사분도 좋았다. 무엇보다 친절했고 진도를 쭉쭉 빼주었다. 초급반이 너무 많은 우리 수영장 때문에 중급반으로 빨리 보내려는 마음도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그 피해는 초급반에서도 가장 열심히 수영을 하던 내가 받게 되었다. 나는 평영 발차기까지 진도를 나갔었는데 일주일만에 한팔 접영까지 진도를 빼게 되었다. 그 중간에 있는 평영 손동작, 종합동작, 접영 웨이브, 발차기, 제대로 되는게 아무것도 없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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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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