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평범한 삶을 위로하는 착한 울림'
오늘 포스팅할 드라마는 이선균, 이지은 주연의 . 2018년 방영했던 이 드라마는 20년 6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며 다시 조명받게 된다. (나에게) 사실상 현실에서는 마주하기 힘든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야기는 삶이 힘들고 엉망이된 삼형제 아저씨들이 가난하게 자라온 젊은 여성을 만나게 되면서 서로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는 이야기이다. 드라마는 망해버린 중년의 남자들을 대거 투입시키면서 젊음에 대한 추억과 소중함을 깨우치게 하는 듯 하다가도 힘들게 자라온 주인공 이지안을 보여주며 모든 젊음이 소중하고 추억할만한 것은 아니다라는걸 동시에 보여준다. 드라마는 작가의 것. 작가는 박해영 작가로 , , 의 작가. 주인공은 어딘가 결핍되어있고, 그걸 다양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