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12화 리뷰 '박정현 상들리에'
안녕하세요, TV프로그램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비긴어게인 3. 12화입니다. 베로나에서 1일차를 마친 박정현팀. 숙소로 돌아와 낮에 있었던 버스킹에 대한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눕니다. 광장에서 버스킹을 본 게스트하우스 호스트가 자신의 둘째 딸이 밴드를 보고싶다며 소개해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잠 시 뒤 주인아저씨가 데려온 둘째 딸은 서울촬영으로 먼저 돌아가게 된 악동뮤지션의 수현이었습니다. 팀원들은 어안이 벙벙. 수현은 미리 계획된 스케줄을 위해 서울로 갔다 바로 이탈리아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늘 버스킹의 주요 테마는 로맨틱입니다. 버스킹은 스칼리제로 다리와 줄리엣의 집, 그리고 에르베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스칼리제로 다리는 14세기 건축물로 13년 로미오와 줄리엣 촬영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