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5화 리뷰 '남부 마지막 버스킹'
안녕하세요. TV프로그램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비긴어게인3 - 5화 이탈리아 남부 버스킹 마지막편입니다. 박정현과 일행들은 지난 아말피 버스킹에 이어 아말피의 중심인 성 안드레아 성당 계단에 앉아 오 솔로레미오를 함께 부르며 버스킹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화는 이탈리아 남부의 마지막날입니다. 수현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잔잔한 피아노 건반을 치며 아이유의 무릎을 부릅니다. 오늘 버스킹날은 이탈리아의 해방기념일입니다. 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기념일로 1945년 4월 25일 나치의 점령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거리는 온통 노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공연은 소렌토의 꼬르소 이탈리아 입니다. 넓다라한 길 나무그늘 밑에 자리잡은 밴드는 공연을 준비합니다. 첫곡은 헨리와 수현의 사랑 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