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좀비랜드 '좀비 로드무비, 규칙만 잘 지키면..'
나는 엠마스톤과 제시 아이젠버그를 좋아한다. 그리고 좀비물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 좀비물 이란 보고 싶으면서 보기 싫은 기묘한 기분이 들게하는 영화가 눈에 띄었다. 바로 장르는 호러 코미디로 넷플릭스에서 2편 더블탭까지 서비스 중이다. 감독은 루벤플레셔 , , 등을 연출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에 메타크리틱 스코어 73점으로 굉장히 높은 수준의 재미를 보장하는 영화다. 무섭고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 공포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실망 할 수도 있겠다. 주연은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엠마스톤이 맡았다. 각각 자신의 이름이 아닌 도시명으로 된 가명을 사용한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콜럼버스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콜럼버스, 우디 해럴슨은 탤러해시, 엠마스톤은 위치타 라는 가명으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