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은 세계의 불가사의 - 파라오의 저주편
안녕하세요 미스터리 도서 리뷰어 최고씨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풀리지 않은 세계의 불가사의'입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건 거의 지금으로 부터 14년전인데요 구매당시 11쇄 발행이었는데 지금도 판매되어 지고 있는거보면 몇쇄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미스터리 소설계의 고전이 되어버린 이 책은 과학이라는 이름아래 세계각지에서 벌어지는 초 자연적 현상을 무조건 사이비로 몰아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쓰여졌다고 합니다. 인간이 과학적으로 밝혀낸 영역은 우리의 오감이 미치는 영역일 뿐이며, 저자인 콜린 윌슨은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광대한 우주의 비밀이 숨어있다고 주장합니다. 책에서는 그가 과학으로 풀어내지 못한 불가사의를 정리해두었습니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역사, 사건, 초자연, 자연이라는 주제로 각 장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