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컨빅션 '누명쓴 오빠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동생'
현실남매는 이렇지 않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실화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간 오빠를 위해 변호사가 되어버린 여동생의 이야기 국내은 13년도 개봉한 미국 영화다. 법정드라마 라고 하기엔 법과 관련된 내용은 없고, 주로 남매의 우애와 동생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감독은 배우로도 유명한 토니 골드윈 감독이다. 그리고 주연은 연기파 배우(?) 힐러리 스왱크, 샘 록웰이 맡았다. #컨빅션 줄거리 영화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80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발생한 중년여성의 살인사건 2년 후 케니 워터스라는 지역의 남성 전과자가 범인으로 몰려 종신형을 선고 받게 된다. 케니 워터스는 억울함에 감옥에서 자살기도까지 하게 된다. 케니에게는 서로 각별하게 생각하는 동생 베티 앤이 있다. 그녀는 항소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