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보내고
2018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직의 기회가 있었고, 블로그를 시작했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생각보다 잘 된것도 있고 잘 안풀린 일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무난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가끔 좋은 꿈을 꾸면 로또를 사곤 하는데 18년도엔 로또 4등이 두번 당첨 되었다. 대통령 꿈꾸고 산 로또와 홀인원(스크린골프)하고 산 로또가 당첨되었었다. 항상 운세를 보면 나쁜적도 없었다. 늘 그냥 저냥 좋은 운세로 평생을 살 운명인가보다. 나는 생각보다 꾸준한 편인데, 뭘 시작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않으려고 꽤나 애를 쓴다. 작년에 시작한 블로그 하루 1포스팅도 꾸역꾸역 해냈고, 약 50만원정도 블로그로 수익을 냈으니 생각보다 뿌듯하다. 글쓰기 실력이 늘거나 하진 않은거 같은데 그부분은 조금 아쉽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