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앱스토어 유용한 어플 <Magicplan> 입니다.
이 어플은 제가 스마트폰을 사고 사용했던 수많은 어플들 중에서도 신박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던 어플입니다.
이래서 사람이 스마트폰을 써야되는구나 싶었습니다.
#Magicplan
이 어플은 사용자가 간단하게 사용하여 전문가적인 플로어 플랜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핸드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평면도를 간단하게 제작해준다. 이것이 Magicplan입니다.
#magicplan어플 이용방법
우선 앱스토어에서 magicplan 을 검색하고 다운받습니다.
그 뒤 어플을 켭니다.
1. 어플을 실행시키자!
<핑크빛 화살표를 따라가보자, 지난번 리뷰한 런타스틱 시리즈와 최고씨 블로그 바로가기 아이콘이 귀엽게 있다>
2. 어플을 실행시키자!
<직접 그릴 수도 있지만, 우리는 우선 어플의 신박함을 맛보기 위해 캡처를 눌러보자>
3. 그리고 우리가 측정할 방의 유형을 선택한다.
4. 카메라 어플로 전환된다.
카메라를 수평으로 움직여서 초록점안에 흰색원을 넣자. 기기를 수평으로 유지하며 왼쪽으로 움직이면 된다.
중요한 작업인듯 하다.
<이 작업은 실제 거리를 측정하는 척도가 되는듯 하다. 상당히 중요한듯. 신발은 락포트의 기본 로퍼다.>
5. 정상적으로 흰점을 초록원안에 넣었다면 초록기둥이 나온다.
이제 이 기둥을 벽 과 벽 사이 모퉁이라고 불리는 곳에 가져간다.
<로퍼의 사이즈는 245, 평소 운동화는 250-255를 신는다. 가격은 15만원선>
6.모퉁이에 가져다 놓고, 우측에 모퉁이 추가를 누른다.
7. 그리고 다음 모퉁이까지 슬슬슬 걸어가본다.
그러면 모퉁이를 기준으로 카메라가 비추는 곳에 격자무늬 벽이 생긴다. 우와!
<문이 있다면 문도 만들어주자,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벽이 꺽이는 모퉁이를 전부 모퉁이 추가를 눌러주자.>
8.방의 모든 모서리를 추가했다면, 완료버튼이 생긴다.
완료버튼을 누르면 완성된 도면이 저 모눈종이에 뙇 하고 나온다.
그러면 우리는 정확한 치수를 위해 조금 조절도 해본다.
평면도 그리기는 방마다 한번씩 가능하고, 한 번 측정된 도면에 방 추가를 누르면 다른 방이 추가가 가능하다.
그러면 다른방을 기존에 방에 연결시켜 도면을 완성 시킬 수가 있다.
거의 모든 부분이 자동으로 연결된다.
<방추가로 만들어진 새로운 방을 기존에 방에 붙여넣는 중>
9. 도면에 문이나, 창문, 배관, 전기제품 등 도면을 플로어를 설계할 수 있는 모든 기구들을 배치할 수 있다.
#Magicplan 의 장단점
매직플랜은 정말, 정말, 정말 세번 강조할 만큼 손쉽게 평면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원리인지 모르겠으나 생각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치수가 나옵니다.
실제로 해보시고 비교해보시라!
(꼭 실측을하여 실수하지 않도록한다.)
하여 최근 유행하는 DIY작업이나 셀프인테리어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최고의 어플입니다. (그냥 혼자 여기저기 건물을 측정하고 다녀도 재미있다.)
이 어플은 난해한 PC프로그램이 아닌 간단한 어플로 남녀노소 누구나 실제 집의 평면도를 직관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아이템을 배치해 봄으로써 인테리어나, 가구배치 등에 훌륭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제작된 평면도는 jpg나 pdf로 변환되어 출력되고 3D로 출력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더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점으로는 아이폰7인 기기가 구려서 일지 모르지만, 종종 튕긴다. 그거 빼고는 아무런 단점이 없습니다.
저는 실제로, 방의 도배를 위해 이 어플로 방의 사이즈를 측정한 적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오차는 거의 없었습니다.(꼭 실제로 측정을 해보시고 비교하세요)
#마치며
스마트폰이 왜 스마트폰인지 보여준 스마트한 어플 MagicPlan!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평면도!
아직 없으시다면, Magicplan으로 만들어보세요!
끗-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됩니다.
이 리뷰는 앱 제작사로부터 아무런 협조와 동의를 얻지않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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