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블로퍼 코디 - 블로퍼 뜻과 뮬의 차이!

블로퍼 뜻과 뮬과 차이

 블로퍼는 무엇일까! 블로그 검색 키워드 공부를 한창 하던 중 남성 블로퍼라는 키워드를 발견하게 되었다. 블로퍼는 앞부분은 로퍼 형태로 뒤꿈치 부분은 슬리퍼처럼 생긴 신발을 말한다. 신발 후면이 없다는 백리스라는 영단어와 로퍼가 합쳐진 단어! Backless + loafer  = bloafer

 

  뮬은 블로퍼보다 광범위한, 뒤축이 없는 모든 신발을 뜻한다. 뮬의 어원은 고대 로마어 "mulleus calceus"에서 유래했다. 이는 고대 로마의 법관들이 신었던 빨간색 혹은 보라색 신발을 말하고, 마를린먼로의 인기와 함께 1950년 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예쁘다고 생각되는 남성 블로퍼

 개인적으로는 전혀 없다. 우리 회사 어르신들은 블로퍼를 끌고 다니는 보고 구두쓰레빠 꼴보기 싫다고, 사람들 앞에 나설땐 신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도 같은 의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남성 블로퍼를 알아보자.

 

파스코로젠 남성블로퍼

기본에 충실한 블로퍼다. 가장 많이 보이는 스타일

 

마이애미프로젝트 남성블로퍼

비슷한 느낌인데 이것도 예쁜듯 하다. 

 

구찌 남성 블로퍼

더 번쩍거린다. 명품은 뭔가 태가 달라보이긴 하는데...

 

발렌시아가 남성 블로퍼

그냥 가죽 슬리퍼 같기도 하고.. 

 

남성 블로퍼 코디?

 검색을 하면서 bloafer 구글링을 하면 로퍼만 등장하고, 뮬을 검색해야 조금 찾아 볼 수 있었다. 해외에서 통용되는 단어는 아니고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쓰이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래저래 로퍼를 신을 수 있는 상황이면 코디할 수 있는 거 같다. 역시 내눈엔 영 별로다.

 

끗-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