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 3만원 미만 집들이 선물 추천

오늘의 집 집들이 선물

 

 집들이 선물 뭐 살까 고민이다! 오늘 포스팅은 3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집들이 선물을 추천해보는 포스팅! 오늘의집에서 3만원 미만 집들이 선물 구매하기! (내가 만약 3만원 미만으로 선물을 받는다면 받고 싶은 것) 

 

집들이 선물 주의점

 

 나에겐 선물은 내돈주곤 사긴 아깝고, 필요는 한(/혹은 신기한, 재밌는) 물건을 사줘야한다는 나름의 구매 원칙이 있다. 

  •  유용한 것이어야 한다. 
  •  집안 인테리어와 무관해야 한다. (유관하려면 주인에게 직접 추천받자)

 

1. 휴지

 전통의 강자 휴지다. 당연하게도, 휴지는 유용하고, 내돈주고 사기엔 조금 아까우며, 집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오늘의 집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휴지를 판매하고 있다. 3만원이면 60롤까지도 구매할 수 있지만 그러지말고 좋은 소재의 휴지를 선물하자. 60롤은 보관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2. 호텔 수건 

 처음 시작할 때 수건은 언제나 부족하다. 그리고 수건이란 것은 괜히 내돈주고 사긴 아깝다! 수건은 딱 부합하다. 오늘의 집에서 판매하는 럭셔리한 수건을 선물해보자. 

 

3. 디퓨저

 

 

 향기가 필요한 곳은 언제나 존재한다. 조금 취향을 탈 수 도 있겠지만 디퓨저는 훌륭한 집들이 선물이다. 

 

4. 와인잔 (독일 글라스 센사 레드와인잔)

 

 이거 있으면 좋습니다! 이유는 묻지마세요! 와인을 안마시는 집이더라도, 와인잔 하나쯤은 있으면 좋다! 와인을 마시는 집이라면 와인잔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와인잔은 그러라고 있는 것이니깐! 거기에 독일에서 건너온 모던한 디자인이라면 어느집 주인이 싫어할까! 

 

 

5. 핸드워시 (로이비 핸드워시)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손을 부드럽게 클렝징해주며 달콤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기로 손을 감싸주는 고보습 핸드워시!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퐁퐁같은 핸드워시 말고! 조금 부티나면서도 뭔가 바르고 씻지 않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보습력이 좋은 핸드워시를 선물해주는건 어떨까! 코시국에 최고의 선물이 될 듯..! 

 

6. 반려식물 몬스테라

소올직히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다. 근데 집들이 선물로 저런 근사한 화분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다. (내 취향) 다육이 종류는 잘 죽지도 않고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리니까 부담없는 선물로 책상위에 놓을 수 있는 작은 화분도 괜찮지 않을까..? 오늘의 집에서 식물도 판매하는걸 보면 정말 집에 들어가는건 다 파는 것 같다.

 

 

7. 마스크 에코브리즈 새부리형 마스크 

 마스크 싫어하는 사람 없다. 2020년대 들어서 내돈주고 산 가장 아까운 물건들 중 하나다. 잔뜩 쌓여있다면 돈 다음으로 기분 좋은 물건들 중 하나. 집들이 선물이니까, 가성비보다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비싸고 좋은 기능이 달린 마스크로 구매해주자! 센스있다고 칭찬 받을 것이다. 

 


 집들이 선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장 좋은 것은 친하다면 직접 물어보고 필요한 것을 사주는 것이다. 아니면 휴지나 물티슈가 최고 아닐까! 


오늘의집 배송

 

 오늘의 집에서는 원하는 날을 지정해서 가구를 받는 오늘의집 배송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구매 후 14일 이내 원하는 배송일을 고르면 배송이 가능. 별도 물류센터 운용으로 다음날 배송도 가능하고 큰 가구를 구매할 때 고객이 느껴야 하는 부담을 제로로 만들었다. 사다리차, 용달차, 배달비, 설치비 등 추가로 부담해야 했던 부분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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