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그랜드컨벤션 결혼식 하객 후기 - 베뉴와 뷔페 그리고 주차공간

충북 제천 그랜드 컨벤션 결혼식장 방문 후기

  본격 결혼식장 하객 리뷰. 제천 그랜드 컨벤션은 제천에 위치한 예식장으로 제천시 몇없는 예식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12시 30분식이라면 서울에서 적어도 3시간은 잡고 나와야 여유있게 도착할 듯 싶다. 

 

 외관은 이렇다 4층 정도 되는 높은 컨물로,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다. 동시 진행되는 예식이 많은데 그렇게 혼잡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넓은 주차장 

로비는 꽤 넓었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야 한다. 답례품 받는곳 옆에 ATM기가 있었는데 피크시간엔 현금이 자주 부족하다. 당황하지 말고 밖 세븐일레븐으로 가면 ATM이 있다.

 

로비 전경

 

예식장 분위기는 이렇다. 식장도 쾌적한편, 하객석이 넓진 않았던 것 같다. 굉장히 식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 샹들리에 장식이 은하수마냥 아름다웠다. 

 

 식이 끝나고 대망의 식당! 

 넓직한 연회장과 음식들, 돈등심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음식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잘 유지 되는 편, 부지런히 직원분이 떨어진 음식을 무전쳐서 보충하는 식이다.

 

 

음식사진을 한창 찍고있었는데 관리하시는 매니저 분께서 사진 찍는걸 좀 막으셨다. 악의적인 뭔가를 하려나보다 하고 생각하셨는듯. 제천 그랜드컨벤션은 꽤 좋은 예식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