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진동기 부회장 배우 조한철

재벌집 막내아들 진동기 부회장 조한철 배우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순양그룹 차남 진동기 부회장의 연기가 눈에 든다. 배우 조한철. 나이는 1973년생 49세의 나이로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기파 배우. 

 

재벌집 막내아들 진동기 부회장 조한철 배우 이력 

 조한철 배우는 드라마, 영화를 오가는 엄청난 다작배우다. 서울 출신이지만 경상지역 사투리를 잘 구사한다. 183의 장신으로 수트핏이 좋다. 윤성호 감독과 인연이 크다. 연출과 배우일을 모두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조한철 배우 영화 출연작

 박하사탕, 괜찮아 괜찮아, 신동양 수퍼맨, 1.3.6, 극장전, 팔월의 일요일들, 봄이오는길, 오프로드, 은하해방전선, 피는 멈추지 않는다. 방자전. 김종욱 찾기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모비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우유시대, 커플즈, 로맨스 조, 가비,내 아내의 모든것, 연가시, 무서운 이야기, 붉은 가족 등 다양한 곳에 출연. 연기력에 비해 뜨지 못한 배우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놀랍게도 본 영화들이 많은데 곡성, 간신, 신과함께, 판도라가 있다. 모두 어떤 역할이었는지 기억나진 않는다. 

 

조한철 배우 드라마 출연작

 

드라마도 영화만큼이나 많다. 1년에 최소 3개이상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름을 알리게 된건 아무래도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에서도 꽤나 매력적인 역할을 했다. 전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데 법무법인 우상의 대표로 출연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진동기 부회장

 너스레 떠는 그냥 그런 인물인줄 알았으나, 나름 야심가. 한도제철 인수전에서 형을 견제하기 위해 대영그룹과 결탁하여 한도제철 몸값 불리기에 참여한다. 

 

 이후 진도준의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입수하여 그대로 투자를 시작하지만 9.11등 주식시장 악재에 어마어마한 손해를 본다. 비정한 아버지 아래 상처받은 차남의 연기를 너무 멋지게 해낸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개연성도 부족하고 허무맹랑한 추억팔이 드라마인 것도 사실이지만 좋은 배우들이 열연할 기회를 매회 한번씩 주고 있는거 같아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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