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뉴진스 뺏기 | 뉴진스 디스패치 무당 굿 | 방시혁 | 쏘스뮤직

 안녕하세요, 뉴진스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디스패치 뉴스기사 10:41분 민희진 뉴진스 뺏기의 전말 이라는 기사의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시간의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에서 경영권 관련 이슈가 발생하면스 뉴진스가 언급되었는데요, 민희진은 술취한듯한 인터뷰로 여론의 호감을 조금 사긴했습니다. 이번 디스패치 조사로 실제 무당을 이용하여 굿을 했고, 뉴진스를 얻기 위해 일부러 사업을 지연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뉴진스 데뷔 평가와 N팀 프로젝트의 시작

 

 

 

 

 

2021년 3월 27일,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 7명이 데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텐션'이라는 곡으로 데뷔 조 선발 경쟁을 벌였고, 이 시점에서 N팀, 즉 현재의 뉴진스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쏘스뮤직은 2018년부터 이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를 준비해왔고, 2021년 3분기 데뷔를 목표로 삼고 있었습니다.

 

민희진의 참여와 역할 변화

2019년, 민희진은 N팀의 크리에이터로 합류했습니다. 그녀는 주로 비주얼과 콘셉팅을 담당했고, 쏘스뮤직은 매니지먼트와 트레이닝을 맡았습니다. 초기에는 음악은 방시혁, 브랜딩은 민희진, 퍼포먼스와 매니지먼트는 쏘스뮤직이 맡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민희진은 더 많은 권한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디스패치

 

N 프로젝트 지연과 내부 갈등

출처 : 디스패치

N팀의 데뷔는 여러 차례 미뤄졌습니다. 쏘스뮤직과 민희진 간의 방향 차이와 협의체의 원활하지 않은 운영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민희진은 더 많은 권한을 원했으나, 쏘스뮤직의 소성진 대표가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민희진의 의도적인 지연이 발생합니다.

 

협의체의 문제와 민희진의 계획

 

 

 

 

 

 2021년 3월, N팀은 '어텐션'으로 준비를 마친 상태였으나, 민희진의 브랜딩 자료가 준비되지 않아 데뷔가 지연되었습니다. 민희진은 무속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레이블 주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속내가 프로젝트 지연의 원인 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민희진의 뉴진스 쟁취를 위한 전략 결과

 민희진은 하이브의 CBO로서 N팀 협의체에 참여했으나, 협의체의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는 좌초되었습니다. 결국 민희진은 N팀을 자신의 레이블로 이관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2021년 9월, N팀은 민희진의 레이블로 이관되었고, 대신 쏘스뮤직의 S팀(현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쏘스뮤직과 하이브의 입장 차이

쏘스뮤직은 N팀의 원활한 데뷔를 원했으나, 민희진과의 협의체 운영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가 지연되었습니다. 방시혁은 민희진의 브랜딩 자료 지연을 문제 삼았고, 민희진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결국 N팀의 이관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성공과 논란의 이면

출처 : 디스패치
영화 파묘

 

 민희진은 결국 뉴진스를 자신의 레이블로 이끌어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속인의 조언을 따르는 등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쏘스뮤직과의 갈등, 프로젝트 지연, 그리고 내부 갈등은 뉴진스 데뷔의 복잡한 배경을 보여줍니다.


이 글의 내용은 디스패치 내용을 정리하여 작성되었으며 일부 내용의 사실관계는 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