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와 감자!

안녕하세요 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투자일기는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쌓아놓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되라고합니다.

 

그래서 전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 합니다.

 

 

 

물론 가진건 얼마 없습니다만

주식투자-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가지고 

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제 투자를 기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네번째 시간

 

#증자와 감자

주식을 관심있게 보다보면

나오는 이야기

증자. 감자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증자

증자는 상장된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추가로 발행한 주식을 파는 경우 유상증자

공짜로 풀 경우에는 무상증자 라고 이야기 합니다.

 

#감자

그렇다면 감자란 ?

감자는 기업의 규모가 축소되거나

합병되었을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감즈아!>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말하고

 

무상감자는 자본잠식이 일어날때 

기업이 재무구조를 건실화 하기 위해

아무대가 없이 주식수를 감소시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무상감자일때는 기업의 감자액 비율 만큼

주주들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무상감자는 직접적으로 주주들에게

손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주주총회의 결의를 받고 진행합니다.

 

 

#주식수가 늘어나면 호재?

증자로 주식수가 늘어난다고 

무조건 호재는 아닙니다.

 

유상증자는 증자규모와 할인율에 따라

호재가 되지 못하고 악재로 작용하곤 합니다.

갑자기 풀린 물량의 부담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시장이 좋을 경우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의 수익률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무상증자는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호재로 받아드릴 수 있겠지만 

기업의 유보금을 써서 발행하는 것으로

 기업의 전체 가치에서는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주식수가 많아져

 1주당 가치가 하락할 수는 있습니다.

 

 

어쨋든 증자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만으로 호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증자를 시행했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고, 

해당기업의 전망과 재무건전성을 분석해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투자현황

주식시장이 반등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던 시점보다 

꽤 올랐습니다 ^^

 

SK하이닉스는 4,300원이 오른 72,600원

카카오는 5,100원이 오른 98,200원

 

이 상승세가 계속 되길 바라며

시장을 유심히 바라보고, 투자를 어디에 해야할지

고려해보겠습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 투자자분들의 좋은 정보와 가르침은

댓글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