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투자일기는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쌓아놓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되라고합니다.
그래서 전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 합니다.
물론 가진건 얼마 없습니다만
주식투자-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가지고
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제 투자를 기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주식용어는
PER입니다.
보통 주식의 현재 상태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판단할 때 확인하는 수치입니다.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1주당 예상 순익
주가수익비율이란 주가를 예상수익으로
나눈 수치를 이야기 합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최고씨와 친구들
총 10명이 10만원씩 투자하여
자본금 100만원인
최고씨 잼공장
이라는 회사를 차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100만원짜리 회사를
상장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최고씨는
딸기잼, 멜론잼을 열심히 만들어서
1년 후에 사업 정산을 해보니
경비를 제한 순이익이
10만원이 발생했습니다.
주주가 10명이므로 주주 1명당
1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1년 일했는데 순이익이
1만원..
이때 최고씨 잼공장의
주식의 가격이 주당 1만원이면
위 공식에 의해
PER은 1/1로 = 1이 되는것입니다.
#PER이 낮으면
PER이 낮으면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 평가되어 있고
#PER이 높으면
이익금에 비해서 회사가 고평가
되어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주가수익비율은
순익을 예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 기대수익과 미래 수익에 대한
위험정도에 의해 좌우됩니다.
만약 제약회사의 경우
신약을 개발한다는 호재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신약이 임상에 실패하거나
새로운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PER로만 주식을 평가해선
안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PER을 활용하여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투자현황
SK하이닉스를 2개주를 구매후
2개주에서만 무려 1만원의
수익이 나고 있었으나,
오늘 현재 기준
순익은 1600원으로
다시 제법 많이 빠졌습니다.
지금 주목하고 있는건
유니슨인데요
장중 최저가를 기록하며
앞으로 더 떨어질지
아니면 저지선이 구축될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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