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드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넷플릭스 서비스 미드는
리미트리스 입니다.
<영화 리미트리스>
오늘 미드 리미트리스는
원작소설 Alan Glynn의 소설 The Dark Fields를
영화화 한 리미트리스의 흥행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영화
리미트리스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영화_리미트리스 줄거리
주인공 모라(브래들리쿠퍼)는 무능력한 작가입니다.
그는 실패한것으로 보이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얻게된 약(NZT)를 만나고
그의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됩니다.
NZT는 뇌를 100%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로
상당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라는 이 약을 활용하여 작가로서 성공
투자자로서 성공
그리고 부작용을 이겨내고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흥행에 성공한편이고
킬링타임을 생각하고 본다면
수작이라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미드_리미트리스
다시 미드 리미트리스로
돌아오겠습니다.
보통 영화를 미드로 제작할때
완전 별개로 시작하거나
기존의 작품을 적극 활용 합니다.
미드 리미트리스는 후자입니다.
영화의 설정 전체를 흡수하여
모라가 정치를 시작한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모라(브래들리쿠퍼)는 아닙니다.
새로운 주인공은 브라이언 핀치
밴드를 꿈꾸는 청년으로
임시직을 전전하며
한량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알바를 하러 갔던
투자사무소에서
서류정리를 하던 와중
함께 밴드생활을 하던 친구를 만나고
그에게 NZT한알을 받아
새로운 세계를 경험합니다.
<NZT>
NZT의 약효는 12시간
브라이언은 NZT로
아버지를 구하고자 하지만
NZT의 효능은 떨어지고
한 알 더 얻기 위해 친구의
집에 방문합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미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있고, 브라이언은
FBI에 쫓기게 됩니다.
<치..친구야>
<여주인공 해리스요원>
FBI에 쫓기던 브라이언 핀치는
NZT를 활용하여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미 상원의원인
모라를 만나게 됩니다.
<후덕한 브래들리쿠퍼는 안정환의 느낌이 난다>
모라는 NZT부작용을 해결해줄테니
세상을 함께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브라이언은 어쩔수 없이 모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의 통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FBI와의 오해도 풀려
FBI와 함께 공조수사하는
자문역할을 맡게 됩니다.
1시즌은 22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몰아보기엔
많은 양이지만
드라마가 꽤나 재미있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이 드라마의 장점은
영화 리미트리스가
얼기설기 넘어갔던 부분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수사물과 히어로물이
가진 장점을 잘 버무려놓은
드라마 입니다.
유사한 드라마로 '척'이 생각납니다.
IT너드가 스파이요원이 되는 이 스토리는
영화 리미트리스의 브라이언과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뭘 봐야 할지 망설여질때
리미트리스를 추천해드립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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