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투자일기는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쌓아놓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되라고합니다. 그래서 전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 합니다.
물론 가진건 얼마 없습니다만 길벗출판사의 주식투자-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가지고 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제 투자를 기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 볼 내용은 가치투자 입니다.
#가치투자
사람들은 주식을 구매할 때 회사의 가치를 보고 구매한다. 가치투자를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가치투자가 무엇일까요?
<워렌버핏>
가치투자는 기업의 가치에 믿음을 둔 주식 현물 투자 전략을 말한다. 그리고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주식 현물 투자가들을 가치투자자라고 부른다. 기업의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는 순자산가치, 성장가치, 수익가치와 기타 무형의 가치들이 있다.-WIKI 백과-
위키백과에 따르면 가치투자는 가치에 믿음을 둔 주식 현물 투자 전략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주식에서 기업의 가치는 주가를 이야기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면 주가도 올라가고 기업의 가치가 내려가면 주가도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용하여 기업의 가치보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손해는 안보겠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손해를 안보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기억의 회사의 가치는 주가와 일치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숨은 진주 찾기>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는 중에는 고점에 구매 했더라도 다시 반등할 기회가 존재하며, 기업의 가치가 하락중일때는 손절하지 않으면 계속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큰 손해를 막으려면 투자하기전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아래 네가지 지표와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들
1. 자기자본이익율(ROE)
-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 (당기순이익 / 평균자기자본) x 100
- ROE가 높으면 좋다! 자기자본에 비해서 이익을 많이 내면 낼수록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힘(가치)이 강한 회사라고 볼 수 있다.
2. 주당순이익(EPS)와 주가수익비율(PER)
EPS
- 주당순이익 예상세후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것
- 주당 예상 순이익 = 예상 세후순이익 / 발행주식수
- EPS는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이익금! EPS 가 - 면 적자! +면 흑자!
PER
- 주가수익비율 - 주가 / 1주당 예산 순이익
- PER이 낮으면 저평가 PER이 높으면 고평가
- 역사가 긴 안정적인 기업은 PER이 낮은편, 위험도가 높은 회사는 PER이 높은편
이 두가지 지표로 적정주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적정 주가 = EPS x PER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EV
- Enterprise Value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 투자유가증권)
EBITDA
- EBITDA = 세전 기준 영업현금 흐름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이브이에비타 (EV/EBITDA)
-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이야기합니다. 시가 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 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며 이를 현금 흐름 배수라고도 부릅니다.
- PER과 마찬가지로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4.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자산
-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청산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할 때 씁니다.
- PBR은 기업의 재무체질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로 기업에 순자산이 많다면 재무가 건강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PBR이 높으면 주가가 재무에 비해 높다. PBR이 낮으면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낮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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