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14 저평가주 가려내기 '자기자본이익률' ROE

안녕하세요 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투자일기는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쌓아놓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되라고합니다.  그래서 전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 합니다.



물론 가진건 얼마 없습니다만  길벗출판사의 주식투자-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가지고  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제 투자를 기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 볼 내용은 저평가주 고르기! (3) 입니다. 


1,2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주식투자 #13 저평가주 가려내기 'EV/EBITDA'

주식 #12 저평가주 가려내기 'EPS와 PER!'


저평가주를 고르는 기준!

ROE 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ROE)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자산에 투자하고 경영자는 자산을 활용하여 서비스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이익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동력은 총 자산수익률로 나타냅니다. 총 자산 수익률은 (ROA, Return On Assets)으로 기업의 수익률을 이야기합니다.


 총자산수익률에는 부채와 자기자본 둘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주의 입장에서는 자기자본만으로 수익을 내는가를 알아봐야 합니다. 

 

 자기자본 이익률은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계산식은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100으로 표현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을 넣는것 보다 높은 이율을 얻어 낼 수 도 있습니다. 만약 SK하이닉스의 ROE가 해마다 10%를 넘긴다면 내가 투자한 돈에 대한 배당을 줄것이고 남은 금액은 투자를 하거나 사내 유보자금으로 둘 것입니다. 이것은 회사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뜻이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배당과 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은행예금 X% 보다 ROE가 높은기업에 돈을 넣어 두는 것이 유리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ROE가 높더라도 기업이 지나치게 고평가 되는 경우입니다. 적정 주가를 알 수 있는 지표는 PER와 PBR을 확인하여 알 수 있습니다.


  주식 #11 가치투자 무엇을 보고 투자할 것인가?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ROE를 우선으로 체크하고 검토를 시작해야 합니다. 자기자본에 비해 이익을 많이 낼수록(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가치는 높습니다. ROE는 실적보다 예상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다만 예상 ROE는 예상일 뿐이므로 시장의 정확한 정보가 필수 입니다.


오늘은 RO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 현황 

다 죽어가던 하이닉스가 살아났습니다. 

유니슨도 제법 많이 올라왔는데요, 풍력이슈가 한번 나올때가 되었는데 조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삼영엠텍이 14%의 수익을 내고 있는데 잔돈으로 구매한거라.. 주륵... 현금이 좀 더 있었다면 삼영엠텍에 더 넣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이닉스의 약진과 유니슨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하이닉스 8만원, 유니슨은 3600원의 평단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끗-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