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싶어 쓰는글 1탄 닉네임 변천사요즘 상업글쓰기와 챗 GPT를 이용한 자동글쓰기에 심취한 나머지 글쓰는 행위를 멈췄다. 쓰고싶은 글이 없기도 하고 누군가 읽었을 때 피식 할만한 소재가 안나와서 멈추기도 했는데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문득 최근 사용하는 닉네임 고씨에 이르기 까지 닉네임 변천사를 소개하면 재밌겠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쓴다. 1. 버디버디 시절 닉네임 고민 최초의 닉네임은 버디버디였다. 버디버디는 위 짤처럼 정신나간 닉네임들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다. 누군가의 멍멍짖지않아 라는 닉네임을 보고 호랑이띠였던 나는 어흥물지않아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닉네임은 사람들에게 작은 웃음을 꽤 주었고 그만큼 비웃음도 샀다. 2. MMORPG 시대 닉네임 고민 초6- 중학교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는 거대 기업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사이버네틱스가 사람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스토피아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설정을 차용한 애니메이션이다. 이야기의 시점은 사이버펑크2077의 V등장 1-2년 전으로 주인공 데이비드라는 학생. 사회의 변두리에서 살고 돈, 명성 또는 복수를 위해 위험한 일을 떠맡는 용병인 에지 러너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생소한 개념들이 많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주요설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시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주요 설정 나이트 시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배경이 되는 도시 임플란트 : 사이버펑크는 현대과학이상으로 과학이 발전해버린 세계로 몸의 부분을 파츠별로 바꿀 수 있다. 달 : 기업들이 기지를 설..
당근 마켓은 15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사용자간 중고 거래 플랫폼이다. 21년 8월 시리드D 투자를 유치했다. 당근마켓 기업가치 당근 마켓의 기업가치는 약 3조원이다. 당근 마켓은 2015년도 7월 서비스 시작 6년만에 유니콘 스타트업에 등극했다. 19년 시리즈C투자 단계까지만 해도 3천억의 가치였던 기업은 2년만에 10배 성장하여 3조의 가치를 가진 기업이 되었다.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2천 270억원. 중거거래 플랫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핀테크 기업이 된 것이다. 당근 페이 가입자 수 하지만 당근 마켓은 한번도 흑자를 낸적 없다. 당근마켓은 최근 광고와 당근페이를 서비스에 적용하면서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다. 지역기반 간편결제, 송금서비스 당근페이를 만들어 당근페이 누적 가입자수 500만명까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