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16일차오랜만에 쓰는 운죽일기. 가죽이의 슬픈 죽음 이후 왼죽이 오죽이는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오죽이의 경우 줄기에서 뻗어나온 잎사귀가 약 6cm정도 자랐고왼죽이는 약 4cm정도 자랐다. 8-9일차 무렵 사무실을 이전할 일이 생겨, 새로운 사무실로 옮겼는데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 것같다.되려 사무실 자체는 쾌적한 편이라 더 푸릇푸릇하게 잘 자라는것 같기도 한다. 미니 개운죽인지라, 줄기가 매우 짧은데 아랫 마디에서도 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럭 무럭 자라서 분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끗.
오늘부터 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주문은 온라인으로 가훼하우스에서 했다. 목요일 주문해서 일주일 뒤 배송이 되어 왔다. #4일차운죽이가 오고 4일차다. 첫번째 주말이 지났다. 가운데 녀석이 노래졌다. 아픈걸까.걱정이 많다. 올때부터 뿌리가 하나라 염려 되었었는데 이렇게 가는걸까. 살았으면 좋겠다. #이름을 짓다.아무래도 세식구라, 운죽이 라고 통칭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하여 이름을 짓기로 했다. 왼죽이, 가죽이, 오죽이 가죽처럼 질겨지라고 가죽이라고 이름 지었다. 절대 왼쪽 가운데 오른쪽은 아니다. #개운죽 꽃말운죽이는 꽃말이 있다. 모성애. 행운을 가져온다.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