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그랜트 뜻? 스톡그랜트는 주식을 부여한다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주식을 준다는 것. 회사에서 하나의 보상체계로 사용하는 것인데, 특별 상여금 명목으로 임직원에게 자기회사주식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톡옵션과 다르게 스톡 그랜트는 법정용어는 아니고, 스톡옵션에서 매수대금까지 회사가 내주는 형태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스톡그랜트는 자기(회사) 주식을 주는 것으로 자기주식처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법 제 342조를 따라야 합니다. 비상장 벤처기업의 경우 자기주식의 취득과 처분은 중소기업청에 꼭 신고해야합니다. 스톡그랜트를 보상체계로 활용한 회사들은? 네이버 최근 사내복지에 대단히 신경쓰고 있는 네이버는 투자자 배당을 줄이고 임직원의 보상을 강화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3년간 전직원..
주식은 정말 어렵다. 뭐 이렇게 저렇게 공부하고 차트를 보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 된다던데 실상 감성투자가 더 높은 성공률을 자랑한다는 이야길 들었다. 역시 어렵다. 세상이 변했다. 나는 주변 사람들이 투자를 했으면 좋겠으면서도 걱정이 앞선다. 나도 해볼까? 뭐사면 돼? 하면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나보다 비싼값에 사줘서) 너무 고마우면서도 말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고 들어와서 실패하지 말았으면 한다. 최근에는 주변에 '진짜로 돈에 관심없던 사람'들 까지도 시작했다. 하려고 문의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책을 두어권 추천해주면 거기서부터 학을 뗀다. 나는 19년도 부터 시작했는데 운이 좋았다. 신재생 에너지로 40%정도의 수익을 얻었고 테마를 타기 시작한 신재생에서 나와 시드..
안녕하세요. 주식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공포로 주식시장이 붕괴된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유동성 높은 주식시장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그게 21년 까지 이어져 마지막 주식 포스팅에서 ‘코스피 2400 역대급 호황’ 이라 했던 말이 무색하게 3100을 돌파해버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너도 나도 돈을 벌었단 이야기를 하고 ‘동학개미’, ‘빚투’, ‘영끌’ 과 같은 매력적인 단어가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 합니다. 주식 초보 필수사항 3가지 조언 얼마 전 투자에 전혀 관심 없어하던 친구 A가 '나도 올해는 주식을 해볼까해' 라는 선언을 했습니다. (저는 A가 투자하는 날 전액 현금화 하고 폭락을 기다리겠다. 라고 주변인에게 공언한 적 있습니다.)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도..
안녕하세요. 주식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공모주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주식시장에 상장하려는 회사가 주식을 살 주주를 모집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공모'란 50명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과 같은 증권을 팔거나 발행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얼마 전 SK바이오팜은 323 : 1의 경쟁률을 넘기고, 30조를 뛰어넘는 규모의 증거금이 모여 화재를 불러 모았습니다. 저도 참 들어가고 싶었지만, 묶인 돈이 많아서 못들어갔는데요. 1억을 청약공모에 참여했을때 13개 주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죠? 1천만원을 넣었으면 1개 주식을 받을 수 있었겠네요. *최대 경쟁률을 보인 공모주는 이루다 3039.56:1 한국파마 2035:1 현대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