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야알못, 야잘알들을 위한 리뷰 입니다.야구를 잘 모르셔도 좋습니다.야구교과서가 여러분의 야구 통찰력을 키워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입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타구가 페어 존에 떨어진 후 그 타구를 야수들이 처리하기 전에 타자가 홈까지 들어오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다른 명칭으로는 레그 홈런, 쿼트러플, 인 더 파크 홈런, 인 더 파크 호머 라고도 불립니다. 만약 상대 야수의 실책성 플레이로, 홈플레이트를 밟게 된다면 그것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정상적인 홈런(펜스를 넘긴)으로 기록됩니다. 초기 메이저리그에서는 외야의 공간이 더 넓고 경기장간 규격이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
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16일차오랜만에 쓰는 운죽일기. 가죽이의 슬픈 죽음 이후 왼죽이 오죽이는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오죽이의 경우 줄기에서 뻗어나온 잎사귀가 약 6cm정도 자랐고왼죽이는 약 4cm정도 자랐다. 8-9일차 무렵 사무실을 이전할 일이 생겨, 새로운 사무실로 옮겼는데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 것같다.되려 사무실 자체는 쾌적한 편이라 더 푸릇푸릇하게 잘 자라는것 같기도 한다. 미니 개운죽인지라, 줄기가 매우 짧은데 아랫 마디에서도 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럭 무럭 자라서 분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끗.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저는 버스멀미가 심하여 주로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편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지나치는 아름다운 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인이 쓴 시도 있고, 일반 시민이 쓴 재기 발랄한 시도 있죠.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시, 지하철 시 포스팅 첫번째입니다. 장준혁(15년 시민공모작) 당신이 파도처럼 내 안으로 밀려들었다는 표현이 참 좋게 느껴져요 홀로 해변을 걸을 때면 발에 스치는 바닷물이 너무 차가워서 밟히는 돌들이 너무 뾰족해서 아파하곤 했죠 여기 지금 해변을 가득 채운 이 예쁘게 둥근 돌들은 도대체 얼마나 오래 여기 있었을까요 파도는 얼마나 많이 밀려들었다 쓸려나갔을까요 내가 뽀족한 해변을 떠나지 않는 건 파도가 계속 치기 때문에 내 돌들도 언젠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