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보람 댓글편
글쓰기의 보람에 대해. 사실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건 글쓰기를 평생의 사명으로 삼고있던 나에게는 하나의 작은 도전이었다. 일단 쓰자, 거창한 것보다 소소한 리뷰를 써서 필력을 늘려보자 하고 결심했던것이 작년이다. 그렇게 반쯤은 의무적으로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꾸역꾸역 쓰던 블로그에 광고가 붙고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서 재미를 느꼈다. 이게 글쓰기의 재미는 아닌거 같고 내가 쓴글을 누군가 와서 읽어준다는 묘한 쾌감 같은게 느껴졌던것 같다. 그렇게 재미도 느끼고 환멸도 느끼던 글쓰기가 1년이 지나고 오늘은 뭘 쓸까 하다가 문득 글쓰기를 하다 보람을 느꼈던 댓글들이 생각나 그걸 써보기로 했다. #박항서 감독 고향 선생님2018/08/20 - [스포츠 리뷰/축구츄큐] - 베트남 축구 열풍 '박항서 감독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