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넷플릭스 미드 설국열차 '따분, 감상적'
설정으로 80%를 먹고 들어가는 이 드라마의 평은 '따분, 감상적'이다. BBC와 뉴욕타임즈에서 악평을 받았다. 시즌1은 2개 편이 공개되었고, 매주 1회차씩 공개될 예정. 영화 의 경우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 반면 드라마는 1시간도 기차의 길이만큼이나 길게 느껴졌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냄궁민수'가 그리웠다. 오늘 포스팅할 드라마는 우리에게는 친숙한 다. 는 장 마르크 로셰트와 자크 로브의 동명의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를 원작으로 한다. 지구가 극도의 빙하기가 찾아오고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한 사업가는 세계의 자본을 끌어모아, 지구를 무한으로 횡단하는 1001량의 열차를 만든다. 그게 바로 드라마의 주 무대인 설국열차다. 우리에게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로 친숙하다. 유명세가 알려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