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 본능의 질주> 넷플릭스 추천 '지상 최고의 모터스포츠'
1. F1. 포뮬러 원. 우리에게는 생소한 스포츠다. 영암에서 F1 서킷이 만들어질 때만해도 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겠단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제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고, 그렇게 내 관심에서는 멀어졌다. 2. 1920년 시작된 이 자동차 경주 대회는 이제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잡았다. 10개의 팀, 20명의 드라이버가 펼치는 이 대회는 한 개의 팀에는 수백에서 천명 단위의 스탭이 존재한다. 스탭들의 규모만큼 이 스포츠를 즐기는 인원들도 대단하다. 연 100만명을 넘는 관객과, TV시청을 약 6억명 이상이 시청한다. 가장 유명한 F1드라이버 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는 메이웨더, 메시 정도 뿐이라고 하니 이 시장의 규모가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