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해 구글에 노출이 약해졌다. 썼다 하면 구글 상단에 노출 되었었는데 최근 쓴 글에는 조회수가 0인게 많다. 뭔가 알고리즘에서 벗어난 글을 쓰거나, 블로그가 찍혔거나 둘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면서도 안봤으면 하는 묘한 기분이 있다. 내 글에 자신이 없어서, 평가받는게 두려워서 그럴수도 있겠다. 이제 2년이 조금 넘었는데 1일 1포스팅은 꾸준히 지키고 있다. 도대체 언제 쓰냐고 물어보는데 1천자 내외 막글을 쓰게 된다면 빠르면 20분, 정성이 들어가는 글들은 2시간 정도 걸리는 거 같다. 나는 탈고작업을 안하고 거의 초고가 탈고이기 때문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싸지르는 편이다. 양질의 글은 안나와도 양 많은 글은 잘 나온다. 보통은 퇴근 이후에 쓰거나, 출퇴근 지하철에서 쓰거나,..
이렇게 또 1년이 지났다. 1일 1포스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1년 6개월 나름 개똥같은 글도 많이 쌌지만, 만족스러운 글도 있고 무엇보다 꾸준히 써내려갔다는 점에서 칭찬한다. 그만큼 재미있게 살았단 이야기다. 그런 의미로 올해 글을 쭉 정산해보는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올해 총 포스팅 개수 361개 중간중간 이슈가 있을땐 하루에 두개 포스팅도 진행했다. #올해 포스팅 분류 일기와, 리뷰이것도 카테고리의 아무거나 리뷰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했다. 의외로 책리뷰가 9%에 그쳐 나름 큰 상처를 받았다. 내년엔 책을 더 읽어야지. #가장 많이 본 포스팅_ 최다 노출상올해 포스팅 중 가장 많이 조회수를 기록 한 포스팅은 바로 영화 리뷰 '조커' 노출수 101,889회를 기록하며 최다 ..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찾아보고자 글을 쓴다. 내 블로그는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하여 상위 4%라는 클린한 기록을 가진 블로그다. 애초에 블로그는 글쓰기 기술을 좀 늘려볼까 생각해서 시작한 것이지만, 기왕한거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내용을 쓰고자 했는데 최근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변경으로 유입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어쩌다 노출이 되더라도 통합 웹문서에서 노출이 되고 있다. 우선 누락된 경위를 살펴보면 추석을 기점으로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업데이트에서 대거탈락한 사람들이 보인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보안과 관련된 SSL? 업데이트하면서 기존에 네이버 검색에서 버티던 블로거들도 이제는 싹다 털린것으로 확인되었다. 하루에 10만명을 찍던 유명 블로거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