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스펜서 컨피덴셜 '뻔한 이야기가 주는 재미'
용식이 너 이놈 시끼 왜 또 눈을 고 따위로 떠?? 을 보고 용식이가 떠올랐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피터 버그가 감독을 맡았고,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꽤나 진부한 주제를 진부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그 속에 숨어있는 신선함을 노린 영화들이 꽤 존재하고 있다. 이런 영화는 대체로 뻔뻔하지만 재미있다. 감독 피터버그는 배우이자, 감독. 론서바이버와 마일22, 배틀쉽으로 국내에선 제법 알려져 있고, 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전했다고 한다. 고마우니깐 보기 싫더라도 스펜서 컨피덴셜을 스트리밍 해놓자. 최근에는 마크 월버그와 호흡을 맞춘 영화들이 많다. 주연 마크 월버그이다. 그는 보스턴 출신의 배우. 한국 예능에도 종종 나오는 그룹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