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 '어렵다, 어려워'
죽은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 열린책들 35주년 기념판 어려웠다. 죽은 사람들을 읽고 든 생각. 중편인 과 단편, 이 실려 있는 단편집이다. 세 소설 모두 이라는 단편집에 들어있다. 작가는 제임스 조이스. 아일랜드 작가로 영문학에서는 끝내주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영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 모더니즘을 열었다. 와 으로 알고 있었다. 은 어린시절 읽은 기억이 있는데 과 마찬가지로 도통 무슨소린지 이해하지 못했다. 스콧 피츠제럴드는 나랑 같은 책을 읽고 라는 장편소설을 썼는데... 아무튼 는 읽은 사람보다 논문으로 연구한 사람이 많다고 할 정도라니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은 난해함이 기본인 것 같다. 애러비 애러비는 아라비안 바자회를 뜻한다. 더블린에서 1894년 실제로 동양 대축제라는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