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옛날 옛적에 할리우드에서는..'
#영화는 극장에서 보자 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것이 한스럽고, 이제라도 봐서 다행스럽다. 오늘 리뷰는 넷플릭스 영화 이다. 사실 넷플릭스에서도 2시간 4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때문에 쉽게 시도하지 못했는데 어제 맘을 다잡고.(동물의 숲을 포기하고) 보게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나에겐 완벽하게 좋았다. 중년의 브래드 피트와, 디카프리오의 명 연기를 작은 스마트폰 스크린으로 접한게 아쉽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는 땀방울 하나까지 느꼈어야 하는데.. 귀찮음에 극장을 가지 않은 스스로를 탓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다. (영화는 극장에서 보자) 주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피트, 마고로비가 등장한다. 디카프리오는 한물간 서부극 전문 배우 릭 달튼역을 , 브래드피트는 릭 달튼의 대역 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