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의 부름 - 잭 런던, 곤봉과 송곳니의 법칙
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다음에 이어질지 모를 장벽을 걱정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 은 좋은 책이다. 동물이 주인공이지만 그 모습에서 인간이 보인다. 오늘 리뷰할 책 야성의 부름은 알래스카에서 썰매 개가 된 벅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잭 런던. 미국의 소설가다. 가난한 환경 온갖 고된 노동을 하며 성장했다고 한다. 미국의 골드러쉬 당시에는 알래스카로 건너가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돌아오게 된다. 그 후 집필 활동을하고 1903년 이 베스트 셀러가 되며 스타작가가 된다. 그는 저널리스트이기도 했다. 러일 전쟁에 파견 기자가 되어 조선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