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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15. 접영 팔돌리기의 타이밍과 수영장 공사

수영일기 #15. 접영 팔돌리기의 타이밍과 수영장 공사

약 20여일간 수영장이 문을 닫는다. 수영장 보수공사 때문인 듯하다. 뭔가 더 좋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수영장에 들어가보니 천장 판넬이 낡아서 떨어져 있었다. 아무래도 습기에 고정되어 있던 부품들이 녹슬어 그렇게 된 듯. 공사는 천장 보수공사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가 다니는 수영장은 제법 낡았다. 겨울이라고 수온을 따듯하게 해준다거나 하는 건 없다. 샤워하면서 언듯 들었는데 이 근처 수영장 중 가장 물이 차갑다고 했다. 수영장 한쪽 천정이 뜯겨나간 수영장은 조금 불안하게 느껴졌지만 막상 또 물속에서 숨쉬는 것만 생각하다 보니 그쪽 불안감은 사라졌다. 여느때와 같이 자유형을 연습했다. 킥판잡고 팔돌리기를 연습했는데 호흡 뱉는 것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강사님은 호흡이 많이 좋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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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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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11. 평영 손동작, 접영을 퍼덕거리다.

수영일기 #11. 평영 손동작, 접영을 퍼덕거리다.

감기에 걸렸다. 처음에는 그냥 비염인 줄로 알고 수영장에 갔다. 감기인 줄 몰랐는데 감기였다. 수영하면 감기에 안 걸린단 이야기도 거짓인 듯하다. 애초에 감기인 줄 알았다면 수영을 쉬었을 텐데 가을 찬물에 들어가 감기가 악화됐다. 그렇게 2주를 쉬었다. 한창 평영 손동작을 배울 단계라 너무 아쉬웠지만, 내 몸을 위해 그리고 다른 수강생들을 위해서 푹 쉬었다. 혹시라도 감기인데 수영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푹쉬고 가라고 해주고 싶다. 감기에 저체온은 최악이다. 2주를 쉬고 수영장에 다시 갔다. 정말 귀찮고 가기 싫었지만 또 막상 물에 들어가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아직도 내 자유형은 허우적거렸고, 배영은 가라앉았으며, 평영은 발로만 찼다. 아직 손이 없는 개구리처럼. 재등록 이틀째 같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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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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