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스페인산 모험 애니메이션'
가슴 뛰는 모험이 있는 이야기 일줄 알았으나, 흐아아어.. Zzzz. 헛 중간에 잠이 들었다. 피곤하기도 피곤했는데 진부한 설정들 덕분에 더 졸렸다. 애초에 주 관람객을 어린 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춘 듯하다. 개봉은 2012년도,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감독은 엔리케 가토. 스페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900만달러의 제작비로 6080만 달러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전체 줄거리 스포 포함) 테드는 어릴적부터 고고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고고학자 롤플레잉을 마당에서 하며 성장하지만 그는 지하철 공사장의 벽돌공이 되고 만다. 거기에 유물을 발굴하겠다고 까불며 현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해고도 당한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는 테드의 꿈을 응원하는 험프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