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토르:라그나로크 '아스가르드의 멸망이 도래했다'
라그나로크가 도래했다. 북유럽신화의 종장, 라그나로크. 그 대사건이 마블 유니버스에 등장했다. 오늘 리뷰는 토르 단독 시리즈 다 라그나로크는 토르의 세번째 단독 작품. 토르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와 함께 마무리된 인피니티 사가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영화 의 간략한 줄거리와, 실제 신화 와의 차이점을 좀 이야기 해볼까 한다. #토르 : 라그나로크 줄거리 토르는, 아스가르드가 불타는 꿈을 꾼다. 꿈에 등장하는건 거인 수트르, 라그나로크가 오는 것을 직감한 토르는 무스펠하임으로가 수르트를 사전에 처단한다. 수르트는 자신의 왕관을 아스가르드의 영원한 불꽃에 넣으면 자신의 진정한 힘이 나온다고 말한다. 토르는 수르트를 가볍게 무찌르고, 아스가르드로 돌아온다. 돌아온 아스가르드는 뭔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