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이란 | 유치원 사무실 인테리어 비교견적 | 유보통합 문제점

유보통합은 복지부 산하 어린이집과 교육부 산하 유치원을 하나로 합치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모델학교 사업 입니다.  

 

 

유보통합 시기

정부의 구성에 따르면 유보통합은 2026년 운영하겠다는 타임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유보통합 달라지는 점

유보통합을 하면 달라지는 점으로 하루 최대 12시간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산부담과 근로시간 확보를 위한 보육서비스의 강화인데, 과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지는 의문입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사대 영유아 비율을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0세반 현행 1대 3에서 1대 2로, 3-5세반은 평균 1 대 12에서 1 대 8을 목표로 과밀화를 해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교사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현행이라고 발표한 수치보다도 한명의 교사가 하는 업무가 많고 각종 편법을 통해 인건비를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치원 사무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유치원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서는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한 공간디자인과 창의적인 학습환경,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공간구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데요, 업체 하나하나 찾기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Q플레이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2-3곳의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미팅을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보통합 문제점

교사의 처우

교육청 소속의 유치원정교사와 보육교사는 자격 취득의 난이도와 시간 처우가 큰 차이가 납니다. 억지로 합병시켰을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관리부처 변화에 따른 행정절차

관리부처가 교육부로 바뀐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어린이집은 복지부 소속으로 보육에 초점이 맞춰있어 체계적인 유아교육기관으로써는 부족함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현 교육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듀파인이라는 행정시스템이 워낙 날림으로 만들어져 보육교사들이 견딜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늘은 유보통합이 무엇인지, 그리고 따르는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출산시대, 영유아 보육도 중요하겠지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장 좋은 보육은 부모가 직접하는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