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워치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애플의 최신 전자기기 애플워치4 입니다.
#애플워치 4 구매기
구매를 희망하기 시작한 건 3세대가 나오면서부터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만, 재정적 압박이 있어 쉽게 구매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그냥 확 마 질러야지 않겠끄마! (마지마 고로) 했기 때문에 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세대와는 달리 작은 사이즈가 40mm, 큰 사이즈가 44mm입니다. 새 손목인 저는 사이즈를 고민했습니다.
미리 구매한 축구팀 형은 44mm를 무조건 사라고 조언했습니다.
회사에서 참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질러볼까 하다가, 꾸욱 참았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고민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실 손목을 가지고 있는데, 둘레가 약 15.5정도 됩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굵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너비가 중요한 것 이더군요.
#애플워치 사이즈 추천 40? 44? 사이즈 측정법
신용카드를 활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세로로 손목에 올립니다.
<수직으로 봤을때 차이를 봐야한다.>
이때 손목의 너비가 카드보다 넓다면 44mm로, 손목 너비 카드보다 많이 작다면 40mm, 저처럼 아슬아슬하다면 남자는 44mm 여자는 40mm를 추천합니다.
저처럼 애매하신 분들은 막상 사기전에 40mm과 44mm가 미친듯이 고민됩니다. 그럴땐 객관적인 시선을 가진 친구를 데리고 쇼핑에 동행하시길...
#애플워치4 사러가자!
저는 고민 고민하다 역시 실착을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친구가 왕십리 엔터식스에 일렉트로마트에 있단 소식을 듣고 제품이 있는지, 그리고 제가 구매 희망하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40은 너무 작다. 44가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제가 원하는 물건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무언가 원하는 것이 생기면 바로 사버리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왕십리로 달려갔습니다.
<다음달과 다다음달과 다다다다음달의 나야 힘을 모아줘!!!!>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면 하이마트에서 농협이나 롯데카드로 구매 시 청구할인 10%를 해주기 때문에 아마 그게 애플워치를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전 바로 질러야 했기 때문에 잠깐 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
판매처에 따라 무이자 할부 가능 개월 수가 다르기 때문에 (애플공식홈은 2-5개월 부터 다양) 문의 후 결제합시다!
다음달과 다다음달 그리고 다다다음달의 미래의 우리가 모여 결제했습니다.
근처 커피빈을 내려와 커피를 한잔 시켜놓고 물건을 까 봅니다. 애플은 패키징을 정말 예술로 합니다. 한 겹 한 겹 벗길 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애플워치 스테인리스 골드와 밀레니즈루프 입니다.
뭔가 이런 고가의 IT기기를 구매하고 나면 일종의 현자타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영롱하지만 내키지 않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하지만 개봉 후 교환 환불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목에 찼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뻐해 줘서 다행입니다.
당분간 점심은 계란입니다. (1개)
살까 말까 할 땐 사라! 애플워치4 스테인리스 골드 구매 후기!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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