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전리뷰어 최고씨입니다.오늘 소개드릴 고전 문학은 알베르 카뮈의 입니다. 카뮈는 어쩌면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청소년 권장도서라던가 ㅇㅇㅇ에서 선정한 우수도서에 카뮈의 책은 언제나 상위권에 올라갑니다. 마치 호밀밭의 파수꾼이나, 데미안 처럼 페스트나 이방인이 올라가기 때문에 우리는 카뮈를 읽지 않아도 친밀하게 카뮈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카뮈와 그의 작품들에 대해서라면 할 말도 많고, 쓸 글도 많습니다만 카뮈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이방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소설 이방인은 1942년 발표되었으며, 이 소설로 인해 20대의 청년 카뮈는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됩니다.(결국 44살의 젊은 나이에 수상) 이방인은 10..
안녕하세요 야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야구교과서 32번째 시간 '스트라이크존' 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스트라이크존을 TV에 나오는하얀틀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이야긴 아닙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은 훨씬 더 심오하고 깊은 비밀이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존 타자에 의해 결정 사람들은 스트라이크 존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 가슴부터 무릎 ? 아니면 겨드랑이부터 실제로 그 기준은 매우 모호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은 타자에게 그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스트라이크 존은 타자가 타석에 섰을 때 타격 스탠스를 취했을 때 결정됩니다. 타자가 몸을 구부릴수록 스트라이크 존은 줄어듭니다. 이론상 스트라이크 존의 가장 상단부분은 벨트와 어깨 윗 부분 사이의 중간 지점을 지칭하고, 가장 아랫쪽..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그 시절 그게임에서는 2G폰을 한창 쓰던 시절 피처폰에서만 할 수 있었던 게임을 다뤄볼까 합니다. 제 또래라면 딸각거리며 교실에서 몰래 게임을하던 추억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런 게임들을 추억해 보겠습니다. #붕어빵 타이쿤 바야흐로 타이쿤의 시대, 붕어빵 타이쿤은 붕어방 가게 창업열풍에 힘입어 피처폰으로 나온 타이쿤 시리즈 중 하나 입니다. 붕어빵이 타지 않게 뒤집어주면서 제 때 꺼내어 익은 붕어빵을 손님에게 팔아 수익을 창출하는 이 게임은 게임성을 떠나 모바일로 넘어온 경영게임의 시작으로써 많은 타이쿤 시리즈를 양산해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짜요짜요타이쿤 모바일 타이쿤 시대에 가장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킨 타이쿤 게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목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