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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F-C #4 네번째 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Minolta AF-C #4 네번째 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때로는 망할 때도 있다. 네번째롤의 스캔본을 받았을때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었다. 전부 망했다고 말해도 될 정도. 이번 롤에는 인물사진을 많이 찍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러 다녀서 그렇기도 하고 대놓고 막 카메라부터 들이밀어 맘좋은 사람들이 찍혀 주었다. 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Fuji c 200이다. 필름은 케이스에 어떤색의 발색이 좋은지 표현한다고 한다. Kodak은 노란색 Fuji는 초록색 발색이 잘 된다는 뜻이다. 푸릇함을 좋아하는 나는 언제고 Fuji 필름을 써보고 싶었다. 어찌 되었건 사람들을 찍다 보니 이번 필름은 실내 촬영이 많았다. 플래쉬를 터뜨려야 했지만, 반셔터를 눌러보니 뷰파인더에는 촬영될 만큼이 빛이 들어온다는 초록색 사인이 떳기 때문에 그냥 찍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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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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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여름 - 이원영, 펭귄은 귀여우니까 읽어야 한다

펭귄의 여름 - 이원영, 펭귄은 귀여우니까 읽어야 한다

#여름휴가에 딱인 책 여름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사람, 그리고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가득한 계절. 나는 여름태생이라 그런가 유독 여름을 좋아한다. 한가로운 여름철 바닷가의 여유를 좋아한다. 뜨거운 햇살이 작열하는 아스팔트와 더워서 헥헥거리는 사람들의 모습들도 좋아한다. 나는 여름을 정말로 좋아한다. "남극을 나간다는 의미로 '출남극'이란 용어를 쓴다. 출남극은 국가의 소속이 아닌 땅에서 국가의 세계로 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휴가 때 못 읽은 책들을 읽겠다 결심을 한다. 아니면 책 한권 가볍게 들고 떠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이원영 박사의 에세이 '펭귄의 여름' 이 책이 왜 여름 여행에 딱인지 잠깐 이야기 해보면 우선 제목에 여름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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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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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곱창맛집 ‘정부네곱창’ 돼지막창 맛짱

왕십리 곱창맛집 ‘정부네곱창’ 돼지막창 맛짱

#왕십리 곱창 맛집 정부네곱창정부네곱창은 왕십리 도선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돼지곱창전문점이다. 2호선 왕십리역 2번 출구로 나와 나온 방향 그대로 쭉 걸어오다 보면 몇몇 곱창집이 보이고 두세개 가게를 지나면 정부네곱창이 눈에 들어온다. 이번 방문은 축구팀 회식 덕분에 알게 되었다. 평소엔 정부네곱창전 제일곱창, 맛나곱창을 몇번 간 적이 있다. 이곳의 곱창집들은 입소문이 많이나서 주말 저녁시간대에는 조금만 늦어도 한참 기다려야 한다. 정부네 곱창 또한 마찬가지다. 본래 예약은 안되는데 이번에 방문하는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팀 회장의 수완이 좋아서 인지 예약을 했다. 토요일 6시반 이미 정부네곱창 앞에는 웨이팅 줄이 길게 있었다. 우리는 예약했기 때문에 의기양양 가게로 향했다. 가게 구석자리에 우리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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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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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맛집 '치맥의 시대는 갔다. 깐맥' 깐풍기 맥주 깐풍판다

신당 맛집 '치맥의 시대는 갔다. 깐맥' 깐풍기 맥주 깐풍판다

#깐풍판다신당역 근방에 위치한 깐풍기 전문점, 깐풍판다. 위치는 지하철 신당역 2호선 4번출구 안쪽 골목 언저리에 있다. 깐풍판다는 깐풍기와, 새우, 삽겹, 만두 등 깐풍기 소스를 활용한 당양한 튀김 요리를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깐풍판다는 외부의 작은 테이블 몇개를 가진 포장전문 업체다. 우리 일행이 방문한 시간은 10시가 되었을 무렵인데 주문하고 앉은 이후로도 꽤 많은 손님들이 찾아갔다.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 깐풍기 대자를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사장님은 지금 만들어진 깐풍기가 다 떨어졌기 때문에, 대자를 주문하면 한참 걸리고, 중자를 주문하면 바로 나온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이미 배가 가득 찼던 우리는 그럼 중자로 주세요 라고 이야기 한 뒤 조금 기다리자 한접시 가득 깐풍기가 나왔다. 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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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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