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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2일차 - 문무대왕릉, 경주 해바라기카페, 원조떡갈비, 경주 힐튼 수영장

경주 여행 2일차 - 문무대왕릉, 경주 해바라기카페, 원조떡갈비, 경주 힐튼 수영장

경주에서의 2일차 아침. 겨우겨우 조식 마감시간에 맞춰 일어났다. 서둘러 식당으로 내려가 조식을 먹었다. -문무대왕릉 오늘 목적지는 문무대왕릉이다. 문무대왕릉은 경주 봉길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다. 신라 30대 왕,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문무왕은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 당의 침략을 막아내며 삼국통일을 이룬 왕이다. 문무왕은 동해의 용이되어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문무왕의 아들 신문왕은 근처에 감은사를 세워 동해쪽으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된 문무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해진다. 코로나 19로 해수욕장은 입장부터 발열체크와 QR체크인을 했다. 한여름이었는데 사람은 얼마 없었고, 바람은 엄청나게 불었다. 봉길 해수욕장까지 넘어오는 길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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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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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1일차 - 경주 힐튼, 황리단길, 월정교

경주 여행 1일차 - 경주 힐튼, 황리단길, 월정교

2박 3일간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목적지는 경주. 경주는 항상 좋은 추억만 있다. 코로나로 인해 대중교통을 피했다. 가급적 휴가지에서도 사람 많은 곳을 피할 예정이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는 약 4시간-5시간이 걸린다. 쉬엄쉬엄 내려갔다. 들리는 휴게소 마다 인산인해였다. 우리는 화장실만 최소한의 경로로 다니며 경주로 향했다. - 경주힐튼호텔 숙소는 보문에 위치한 경주 힐튼호텔, 경주에서 가장 좋은 숙소 중 하나다. 살면서 숙박시설에 이마만큼 투자해본 적이 없어서 좀 낯설었다. 보문은 큰 호수주변으로 구성된 관광단지다. 경주월드와 숙박시설이 있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다. 시내와 관광지가 가까워 숙소로는 안성맞춤이다. 2시 반쯤 도착 했다. 체크인은 3시였는데 체크인 하려는 사람들은 이미 가득, 대기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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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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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산책 '경주의 완성은 석굴암' <3/3>

경주산책 '경주의 완성은 석굴암' <3/3>

안녕하세요. 최고씨입니다. 경주 여행기 3편 시작합니다. #이전이야기 최고씨는 방탕하게 보내던 젊은날 문득 경주에 가고싶단 생각을 했다. 그날로 새벽버스를 타고 경주로 내려가 경주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첨성대에 도착한 첫날밤 매표소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최고씨는 주차장에서 잠을 청하려다 모기와 무서움에 불국사로 향했다. # part3 불국사와 석굴암 불국동 편의점에서 나와 불국사로 향하던 나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 한 아저씨를 만났다. "안녕하세요" 하고 말하자, 아저씨는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그도 그럴만한게 거지몰골을 한 엄청 지쳐보이는 행색의 사내가 반갑게 인사하면 당혹스러울 것이다. 아저씨는 경계하며 끄덕였다. 나는 그냥 새로운 사람을 만나 신난 마음에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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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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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산책 '불국사로 가는 유일한 방법' <2/3>

경주산책 '불국사로 가는 유일한 방법' <2/3>

안녕하세요, 최고씨입니다. 경주산책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part 2 불국사 가는 길 첨성대에서 불국사로 걷기 시작했다. 막연하게 표지판만 걷는 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km는 생각하지 않았다. 경주->첨성대->불국사->석굴암으로 이어지는 사고 회로에는 첨성대와 불국사간의 거리가 종로에서 동대문 정도의 거리로 인식하고 있었고 어쨌든 새벽에 별다른 교통수단도 없었고 주차장에서 갑자기 시동 걸린 차에 놀란 가슴으로 잠도 오지 않았으므로 걷기 시작했다.걷지마 제발 경주의 길은 고요했다. 그 무렵은 아무 날도 아닌 평일 저녁 중 하루였으며, 관광시즌이라 했더라도 그 시간대에 걷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넓은 길에 깜박거리는 가로등, 가끔 지나다니는 트럭들, 불 꺼진 주유소 등을 보고 있자니 조금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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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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