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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시도, 장자도 낚시 여행기 5편

군산 신시도, 장자도 낚시 여행기 5편

토요일에 군산으로 낚시를 가려고 했다. 하지만 물때와 비 소식에 반쯤 포기했다. 금요일 저녁 사촌에게 연락이 왔다. 내일 새벽에 군산에 갈 생각인데 올테면 오라고, 비와 거리 때문에 잠시 망설였지만 까짓것 가보기로 했다 출발은 새벽 2시. 10시에 연락이 왔기 때문에 아버지는 부랴부랴 준비를 하셨다. 나는 몇시간이라도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자려니 잠이 도통 오질 않았다. 전자책을 열고 잠깐 책을 보았다. 두어줄 읽자마자 잠에 들었다. "가자, 일어나 두시야" 라는 아버지의 말에 잠에서 깼다. 죽을 것 같은 피곤함. 정신을 겨우 차리고 옷을 입고 편의점에서 커피와 라면을 샀다. 차를 타고 군산 비응항으로 출발. 새벽 2시 서울 시내는 한산했다. 본래 집에서 고속도로까지 최소 1시간은 걸리는데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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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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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흥항 - 낚시 여행기 4편

태안 안흥항 - 낚시 여행기 4편

안흥항에 재도전. 안흥항에 갔다. 지난 토요일 주말근무를 마치고, 저녁 5시 30분 무렵 고민 끝에 안흥항에 가기로 결정했다. 차를 가지고 출근했기 때문에 바로 합정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아버지를 모시고 갈까 생각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떠났다. 꽤나 쨍하던 날씨는 어느순간 급변해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와이퍼를 아무리 흔들어도 빗물이 앞유리를 때렸다. 마치 모네의 수채화 버전 도로를 보는 듯했다. 정말 끔찍한 비였다. 태안에도 이정도 비가 오면 어쩌나 싶어서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여 교통 CCTV를 보았다. 태안은 맑았다. 쏟아지는 비 갈까말까 고민하다 기왕 출발한거 바다라도 보고오기로 맘먹고 차를 몰았다. 비는 끝없이 왔는데 서산까지 와서야 그쳤다. 제 속도를 낼 수 없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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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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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예단포  - 낚시 여행기 3편

인천 예단포 - 낚시 여행기 3편

서울 근교에 루어낚시를 할 만한 포인트는 몇 없다. 그중 하나인 예단포 선착장에 가기로했다. 본격. 물고기 없는 낚시여행기. 몇 편에서 첫번째 고기가 나올지.. 지금까지 총 조과 : 물고기 0. 해조류 1. [리뷰_이것도?] - 루어낚시 #1 낚시의 종류_루어 낚시 채비와 준비물[여행기/국내여행기] - 태안 안흥항 - 낚시 여행기 1편[여행기/국내여행기] - 태안 신진항 - 낚시 여행기 2편 #서울 근교의 낚시 할만한 곳.서울 근교로 바다낚시가 가능한 곳은 대부분 인천이 전부다. 인천 지역에서 제대로된 생선은 올라오지 않지만, 망둥어가 주로 올라온다고 한다. 어복이 있으면 제법 씨알굵은 고기들도 올라오기도 한다는데 아직 해조류 1이 전체 조과인 나에겐 망둥어도 고마울 것 같다. 열정적인 검색 끝에 발판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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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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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흥항 - 낚시 여행기 1편

태안 안흥항 - 낚시 여행기 1편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부동이 취미 1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광은 아니라고 하지만 안하는 사람들이 보면 죄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취미! 그것은 바로- 낚시. 왜 낚시를 하게 되었을까. 잠깐 포스팅을 위해 생각을 정리했다. 왜 낚시를 하게 되었나 생각해봤더니 바다를 좋아해서 낚시를 하기로 마음 먹은 것 같다.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야 수만가지를 대라면 댈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다를 처음 마주하게되는 순간의 해방감 때문일 것이다. 탁 트인 수평선이 보이면 매번 처음 바다를 방문한 것 처럼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일단 낚시를 하게 되면 바닷가에 원없이 있을 수 있고, 하러 갈때마다 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낚시를 해본 경험은 몇 번이 안된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몇 번 쫓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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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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