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코물 추천 뭐볼까 넷플릭스! 고민될때 보는 추천 영화리뷰! 가볍게 보기 좋은 로코 영화 리뷰 포스팅 입니다. 어쩌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 장르만 로맨스, 프렌즈 위드 베네핏, 우리사이 어쩌면, 어바웃타임, 내 아내의 모든것, 노팅힐 등! 순서는 무작위 입니다. 어쩌다 로맨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맨틱 코미디의 틀을 틀어버리는 듯 하지만 결국 로코물의 정석대로 흘러가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가볍게 보기 좋다. 로코를 혐오하는 여주인공이 로코 설정의 세상에 빠져 진부한 로코 상황에 계속 빠지는 이야기. [영화 리뷰] 어쩌다 로맨스 '로코세상에 빠진 로코 혐오론자' 뻔한듯 뻔하지 않으면서 뻔해지는 그런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쩌다로맨스'를 보고 느낀점이다. 처음에는 신..
슬펐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슬펐다. 더 레슬러는 세월의 슬픔에 대한 이야기다. 감독은 대런 아로느프스키. ,, 등 을 연출했고 각기 다른 장르에서 독창적인 연출로 인정받고 있는 천재 감독이라고 한다. 나는 더 레슬러로 초면이다. 더 레슬러는 과거 미국의 최대 엔터테이먼트이자 쇼 비지니스였던 프로레슬링을 다룬다. 더레슬러 줄거리 왕년에 잘나가던 랜디 "더 램"로빈슨. 랜디는 레슬링 전성기 최고의 스타였다. 그의 액션피규어와 그가 주인공인 게임이 만들어 질 정도.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 마트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동네를 돌며 작은 레슬링단체의 선배역할을 하고 있다. 술을 마시고, 렌트비가 없어 살던 트레일러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족도 없어서 외로움을 달래러 스트립바에 간다. 그렇게 미래가 암담해 보이는 상황..
3개월만에 영화 리뷰다. 최근 드라마, 예능, 웹툰 등에 빠져 영화를 잊고 있었다. 왓챠, 넷플, 씨즌, 티빙 까지 영화를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영화를 보기 어려워지는 것 같다. '영화를 좋아하는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넷플릭스 영화를 인정하지 않는 시상식에서 수 많은 상을 휩쓴 화재작이다. 넷플릭스는 OTT서비스 에서도 충분히 영화적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은 듯 하다. 얼마전 본 (마틴스콜세지의 의도와는 별개로..)도 그렇고 오늘 본 도 그렇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 감독은 알폰소 쿠아론. 의 감독이다. 영화 는 영화 크레딧이 올라가고 상영관 의자에서 일어설 때 지구의 중력이 한 껏 느껴지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영화에 몰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