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롬하다 뜻과 의미 | 사용방법 | 새꼬롬하다
안녕하세요. 한국어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꼬롬하다'라는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도 쓰인느지는 모르겠으나, 꼬롬하다는 구릿하다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은 다르게 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꼬롬하다. 경상도에서 자주 쓰는말이다. 표준말로 표현하자면, 뒤가 구리다, 치사하다 꼬롬하다'는 '구릿하다'는 뜻입니다. 구린내라는 냄새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사람의 상태, 느낌, 감각 등 다양한 것에 적용될 수 있는 마법의 형용사로 일종의 좋지 않은 느낌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꼬롬ː하다: 꽁하다, 속이 좁다, 언짢아하다 등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꼬롬하다 사용처사람 꼬롬하다 꼬롬한 사람이라면, 정직하지 않고, 속임수를 쓰거나 야비..